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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주지만 들어오는건 사양 안합니다.그래서 인간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ㅋㅋㅋ 민관님도 저와 비슷하시군요 ^^<br />
그래도 요즘은 꼭 챙겨야 할 곳이 생기기는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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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나마 선물들을 돌리기도 해야 되는데.<br />
워낙 불경기이다보니 T_T

전 매번 설, 추석 때마다 사무실 상사들 챙기다가(비싼건 아니었지만서도...)<br />
이번 추석땐 제가 쪼들려서 그냥 시치미 떼고 있는 중입니다. -.-;<br />
이번엔 추석 떡값도 안준다 그러고... <br />
선물 준비 안할거라 맘 먹은게 떡값 안나온다고 말하기 전이었는데...<br />
결국 피장 파장... 쩝...

전에는 물건을 제가 매입하던 시절이 있어서.. <br />
거래처에서 표시 안나게? 좀.. 받은적이 있었는데요.. <br />
요즘은 조용~ 합니다.. ㅡㅜ;

이따 들릴까요? ㅋㅋ

언능 글 지우고 가지고 오삼 ! <br />
맛있는 안주 준비해 놓을께...^^

수하 콜??? <br />
지금 열어보니 장뇌삼 두뿌리가 고즈넉하게 들어앉아있구먼 ㅋㅋㅋ

"그거 나주라" 님이 곧 출현 하실듯

ㅋㅋㅋㅋ 나주라 어르신 오시기 전에 마나님께 보고전화 드렸더니 술? 좋지요 라 하시는군요 ^^<br />
아마도 모처로 내려갈지도 ㅋㅋ

독일에 보내셔요. ( __)

저도 이번 추석은 워낙 경기가 안좋아서 " 시치미 " 떼고 꽁꽁 숨어 있습니다....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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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때는 명절이 기다려졌는데 직접운영하니 명절이 밉군요....ㅠ 아~~ 명절없는 나라에서 살구 싶다..ㅠ

ㅋㅋㅋㅋㅋ

요즘 지하로 파고들어가는 경기및 추석밑이라, <br />
넘후 조용해서 술마실 시간은 널널해요......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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