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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한 가치 드릴께요.. 담배나 한대 피시죠... ^^

가까운 일본만 가더라도.. 흡연자의 천국 같더군요... 공항대합실 오픈된 공간에 흡연지역이 널려 있으니까요.. 그래도 이상하게 담배냄새는 잘 안납니다... 환기를 어떻게 시키는지요..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 평균수명이 긴 나라니까. 담배가 무조건 몸에 해롭다라는 공식도 묘연해져 버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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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더더욱 그렇고요... 이건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리지 않고. 치우면 청소부가 싫어하더군요.. 자기 할일이 없어지면.. 고

저희 아파트는 복도형인데, 복도에서 피는 사람들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br />
배란다에서 냄새 올라오지, 복도쪽 아이 방 창으로 냄새 들어오지.<br />
여름에 꼭꼭 닫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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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을 붙여놓으니 갈기갈기 찢어놓고,<br />
금연 아크릴 몇개 힘들게 구해서 붙여놓았더니 뜯어서 다 부서놓았더군요.<br />
다른 흡연자가 아닌, 남에게 고통을 주는 흡연자, 호소해도 생까는 흡연자는<b

저도 그렇고 제 주변사람들도 그렇고<br />
길에 가면서 피우시는 분들 욕 참 많이 합니다.<br />
뭐 건물앞이든 정류장이든 가만히 서서 피운다면야 피해서 가면 되는데<br />
앞에 가던 사람이 피운 담배연기가 뒤따라오는 사람들한테 바로 테러할땐 진짜 - _-;;<br />

예전에는 유럽의 모든 공항이 흡연이 가능했었었는데 말입니다.<br />
김포공항에서 외국 출장 갈라치면 김포 공항에서는 못피워도 유럽쪽 공항 어디를 들어가거나 게이트 빠져 나오면서 일제히 담배 일발 장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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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서는 공공의적내지는 후안무치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담배 꽁초 창밖으로 날리기도 네델란드를 갔을 때는 통하지 않더군요 ㅡ,.ㅡㅋ<br />
바이어가 차 몰고 가면서 줄담배 -_- (입에 담배를 계속 붙여

흡연자 싫어하는건 알겠지만, 쥐도 너무 구석으로 몰면 문다고.. <br />
담배 끊는거 외엔 답 없을 정도로 너무 몰아 세우지는 말았으면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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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라도 안 피우면 미칠 것 같은 1人..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프랑스가 최고라고 하더군요.<br />
친구가 금연한 상태에서 유럽여행을 갔는데, <br />
프랑스에서 지하철에서도 담배 피는 것을 보고 열받아서 <br />
다시 담배피운 상태로 돌아왔더군요.-0-

저는 흡연자는 뻐뻐는 어떻게 하나 이게 궁금하더라구요...<br />
그냥 마구 들이대나,<br />
아님 양치나 가글후에 임하나...<br />

비행기 안에서 무조건 금연을 가장 늦게 도입한 나라가 프랑스일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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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연이 가능한 노선을 다시 만든다 어쩐다 했던 것 같은데... 유럽 갈 일 있으면 꼭 타보고 싶었는데.. ㅋㅋ

ㅋㅋㅋㅋ 쳐묵쳐묵....

뽀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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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훈님... 혹시 곱창구이먹고 뽀뽀 해보셨나요????? 사랑하는 맘이 있으면.. 다 합니다.... ㅋㅋㅋㅋㅋ

뻐뻐는 피는 사람들끼리 하겠죠^^

당근 들이대기 전에 양치하죠. 양치도 안하고 무슨 뽀뽀에요. =_=;;;

뭐 예전에는 울나라도 고속버스 안에도 흡연석이 있었고 자연스레 피웠는데요 뭐...기차는 당근 흡연이고...얼마 안된 이야기 입니다...한 이십년 좀 더됐죠...

전세계적으로 금연이 추세입니다. 실내 규제도 모자라 실외에서도 지정된 장소 이외에서는 못 피우게 하는 쪽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죠. 주요 세원이기도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담배로 인한 폐해가 더 큰 비용을 유발한다는 게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니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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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십년 피우다가 끊은 지 오년반 됩니다, 첨엔 많이 힘들었어요 ㅠ.ㅠ

혹시라도 지하주차장에서 피우시는건 아니겠죠? <br />
예전 아파트에 지하주차장에서 담배피는사람이 있었는데, 기분나쁘더군요. 제가 흡연자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주차장에 딱 들어섰을때 담배냄새는 기분 많이 나쁩니다. =ㅁ=<br />
글을 보아서는 당연히 지상옥외 공간으로 믿어집니다.

조립식 나무의자 옆에 흡연구역이라고 팻말을 세우고 작은 글씨로 '흡연자들이 십시일반으로 구입해<br />
설치한 의자' 라고 써 놓으세요. 나무의자에는 '흡연석' 이라고 스프레이 뿌리구요.<br />
회사측에 부탁해서 흡연구역으로 정식 지정 받아 놓으면 더 좋겠지요.

지하주차장 구석서 담배피는 것은....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온 지하 및 계단타고 1층까지도 냄새가 퍼지더군요. 1층 야외주차장이라면 펴도 상관없겠구요.<br />
담뱃재 날린다고 뭐라하는 건, 머 오버네요. 디젤 분진은 어쩌라고...

지하 주차장에서 피우면 주차장에서 피운다는 의미가 없잖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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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지하 주차장 없는 곳에 삽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그렇군요. 이래저래 애로사항이 많겠습니다..

담배 피우는게 기분 나쁘시면<br />
한국 담배 인삼 공사를 없애는 게 빠를듯 싶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담배 핀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진 넘인지 ..<br />
18층에서 1층까지 아이와 타고 있는 동안 숨 참을 수도 없고 ... 몰상식한 사람이 있어요.

엘리베이터에선 꼭 직접 담배를 피지 않아도<br />
엘리베이터 입구까지 와서 담배를 끈다음<br />
그 사람이 한 20층 올라가서 내리면<br />
그 다음 타는 사람은 내부 담배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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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공간속에서 숨쉬면서 담배냄새가 쌓인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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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옆집 택시기사 아저씨 내리고 난뒤 몇번 타면서 알게 되었어요<br />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은 저도 일부 몰지각한 흡연자들을 비판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저의 모습은<br />
선보는 자리에서 " 담배한대 퓌어도 될까요?" 라는 말도 안되는 무식한 소리를 자주 했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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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