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ㅠ,.ㅠ 엄마~~ 저도 저런데 취업시켜주세욤 ................<br />
<br />
ㅠ,.ㅠ

두두두두 ..두.<br />
기다려라..헬리콥터 맘마가 간다.....~~~!

치마바람 동네에서 살고 있습니다 ㅠ.ㅠ

부모의 역할은 평생 살 수 있는 온실을 마련해 주는게 아니라..<br />
<br />
비바람을 이겨내는 힘을 키워주는 것인데.. ㅠㅠ

한국 치맛바람의 세계화의 대표적인 곳이 줄리아드죠...프리 줄리아드 한다고(고딩애들 걍 맛뵈기)하면 거의 한국인이고(특히 특정 두 예고..) 셤보면 알라바마 에서 청바지 입고 셤보러온 애들이 뻘쭘허죠..전부 B로 시작하는 차들 죽서있고 노란사람들만 들실거리고...그리고 촌지문화에 황당하던 교수님들도 맛을 들여논지 꽤 됐다고 하더군요......물론 들은 이야기 입니다.....가까운 관계자에게...

아버지들을 부정과 부패에 눈을 돌리게 하는 강제적 동력이 <br />
치마바람 이라고 <br />
누가 그러더라구요. <br />
맞는 말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치맛바람 정화는 언제 이루어질려나요..<br />
당사자들이 깨닫기에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은데요..ㅠ.ㅠ

임대혁님 말씀이 틀림없을 겁니다...ㅠㅠ<br />
사촌조카 하나가 쥴리아드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는데 사촌누이가 딱 그렇게 설치고 다녔고...<br />
<br />
내년에 졸업이라던데 피아노음악 듣기만 했지 피아노에 대해선 쥐뿔도 모르지만,<br />
그런 실력으론 국내에 들어와 봤자 피아노학원이나 하면 안성맞춤일 듯...ㅠㅠ

조그만 자영업하다 보면 사원모집 문의전화를 부모(엄마)가 물어보는(근무시간,급여,위치등) 경우가 있습니다.<br />
누군가 이름 물어보고 이력서 오면 100% 탈락 시킴니다.<br />
20이상 먹은 성인이- 자기 구직일을 직접 발로 띄어 개척하여야 합니다<br />
경험상-이런분 채용하면, 책임성및 의지력, 직원들과 융화못합니다.

봉사활동조차도 부모님이 알선해서 시키더군요..<br />
스펙 관리차원에서 하는건데 <br />
적어도 본인에게 알아보게 시키던지 해야지 왜 그러는지들 모르겠습니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