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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간 내 저럴줄 알았습니다.
저게 모래시계검사 어쩌구 하면서 정덕진과 더불어 검찰총장을 비롯한
당시 실력자들을 조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YS측이 박철언을 보내버리기 위한 정치적 술수의 일환으로
김현철의 비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것 뿐입니다.
애초부터 정의감이라든가 검사로서의 사명감 이런거에서 출발한게 아니란 말씀입니다.
검찰에서는 조직을 배신한 인간으로, 조폭들에겐 손봐줘야 될 인간으로 찍혀서
정치권으로 튈 잔머리를 굴리고 있을 때
꼬마민주당 시절의 노무현과도 얘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적거리고 결정을 미루고 있을 때
마지막 담판으로 집을 찾은 노무현과 대화가 끝나고 노무현이 한마디 했답니다.
"홍검사! 세상 그렇게 살지 마시오!"
그러고는 곧바로 당시 신한국당으로 튀었죠.
노무현 검찰조사 받을 때 가장 마지막으로 막말한게 저 인간입니다.
그래놓고 얼마전 인터뷰에서 노무현에 대해 물으니까
'그 얘긴 하지 맙시다, 진영하고 우리고향하고 50리가 채 안됩니다.'
이러며 짐짓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었습니다.
(아! 정말 부아가 복받쳐서....%*%\%$##$#@$@$%\$%+%&%$*@&*&)
아가리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