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꼭 평가를 습관적으로 내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실 좋은 점이 여덟가지이고 조금 지적할 사항이 두 가지라면,
좋은 점은 언급하지 않고,
좋지 않은 점 두가지만 언급합니다.
그러면 다 듣고 나면 "아, 이 음식점은 안좋고, 이 분은 만족하지 못하여
지금 행복하지 못하구나"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는 반면에
별 말씀없이 좋은 점에 촛점을 맞추어
느낀바를 표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나서 흡족하게 보입니다.
평소 어떤 마음의 상태로 되어 있느냐가,
행복을 잘 느끼느냐,
아니면 불행을 잘 느끼느냐의 관건이 되겠습니다.
음.....앞으로 조심하여,까다롭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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