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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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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13:5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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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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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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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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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에 회자되는 케이블 프로그램중의 하나더군요.
집사람이 이런 류의 TV프로그램을 상당히 좋아라합니다.
아메리칸 아이돌이니 헬스키친이니 무슨 모델 선발하는 프로그램류의 방송을 참 많이도 보십니다 - 마눌 께서.,
어제 잔차질 하고 와서 우연히 TV를 켜니 슈퍼스타K를 하더군요.
잠깐 보았습니다.
그리고 느낀점,
출연진이 심사위원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케이블에서 하는 방송이다보니 심사위원에게 설정을 할 것이고 당연히 뽑아야 한느 사람이 있는데 위기감을 주고 채찍질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
너무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팍 들고나니 보고싶은 마음이 없어지더군요.
물론 자기 자신의 케릭이 원래 그렇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이승철이 거기 왜 앉아있는지, 윤종신은 뭘 그리 무게 잡으며 이야기 하려는지.,
그리고 엄정화는 ??? 뭥미... ...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순수하게 창작을 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지는 압니다만.
너무 배껴서 진부해 보이더군요.,
후보들이 나와 노래를 부를 때는 귀담아 듣다.
4명이 입을 열면 이건 뭥미? 하는 생각이 확... ...
저 같은 성격으로는 프로그램을 다 볼게 아니라 나중에 한명이 나오면 그 때 그 가수의 노래나 들어봐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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