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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런 포맷의 프로가 방송되었을 때는 색다른 느낌을 주어서 그런대로 <br />
한번 정도는 볼만하지만 .. 지금은 .그다지 ..

예능은 예능일뿐...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예능은 예능일 뿐인데.,<br />
쫌 배껴도 남들이 지속적으로 볼만하게 배끼기나 하던지... ...

아메리칸 아이돌이나 헬스키친을 제대로 안보셔서 그래요. <br />
헬스키친 보다보면 저는 무서워서 도저히 음식 못할것 같고 <br />
아메리칸 아이돌도 사이먼이 이런식이면 다음 무대는 없다는 둥, <br />
무대에 한 번이라도 더 설려면 선곡 제대로 해라는 둥, 이번이 마지막 무대니 잘 가라는 둥 <br />
위기감을 뛰어넘는 공갈에 협박, 독설까지 서슴치않고 심사평으로 쏟아냅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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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수퍼스

재밌던데요.. ^^

아 영하님 아메리칸 아이돌 헬스 키친은 제대로 다 보았습니다 - 거의 모든 시즌을요 ㅋㅋㅋ<br />
그런데 슈퍼스타 K를 보면서 사이먼 흉내 어설프게 내는 꼴보고 하다보면 뭔 카피를 이리 했어? 하는 생각이 들덕누요

아, 다 보셨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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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승철,박진영,윤종신의 롤모델이 오직 한 사람 사이먼 코웰이란 게 좀 우습긴 합니다만 <br />
그래도 정화양은 롤모델이 폴라압둘이라 천만다행입니다.<br />
작년엔 효리양까지 사이먼이었으니 심사위원이 전부 나 싸이먼 되고싶어. 생각만해도 웃겨요.ㅎㅎ

ㅋㅋㅋㅋ 사이먼 처럼만 하려고 앉아있는모습도 웃기고.,<br />
정화나 효리가 거기 앉을 자격이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한번 더 웃기고요 ㅋㅋ

가수를 뽑는게 아니고 스타를 뽑는거니까 엄정화양이나 이효리양도 자격이 있죠. 최고의 여성 가수는 아니지만 최고의 여성 엔터테이너 라고 불리기는 충분하니까요.

이승철, 윤종신이면 충분히 자격이 있는것 같은데...<br />
그럼 누굴 앉혀야 될까요<br />
그리고 누굴 룰모델로 한거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br />
누가 심사해도 심사평이라는게 좋은점과 나쁜점을 지적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뽑은게 1차 서인국.......... 그닥 느낌이 안오긴 합니다만...

그렇게 보시는 동철님의 견해는 제 견해와 다를 뿐이군요 ^^<br />
뭐 윤종신이 그 자리에 앉아있어야만 하는 개연성을 전혀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제 말씀이었습니다.<br />
단순히 가수를 뽑는게 아니라 스타를 발굴하는 자리라면, 오히려 기획사 스카우터나 방송국 PD가 한자리씩 차지할 자리가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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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 드린 프로그램을 다 보셨다면 많이 배꼈군이라는 소리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서인국보다는....정슬기가 더 낫던데 정슬기는 탈락자였나요??

위치를 바꿔서 11명이 심사하고 4명이 앞에서 노래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br />
(이렇게 한번 해보는것도 예능일텐데요 ㅎㅎ)<br />

근데 서인국씨 진자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