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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깜짝발탁^^

이만수 코치면 해볼만 하지만 SK에서 놓아줄리 없고...

그나마 로감독이니 4강까지 갔지...<br />

뭐 롯데 고위층 그분 내년에 다른 감독 투입해서 4강 못가고 본인이 짤려야 아~~ 할 겁니다. 쩝...<br />

저정도 성적이면 당연히 자르면 안되는 상황아닙니까<br />
평균 50점 될랑말랑하게 받는 학생을 이번 기말고사 90점 안되면 과외선생 자르는 격이지요

최동원은 좀 힘들지 않을까요..(선수협에 발단이 최동원 아닌가요.)

제가 롯데팬이라서 이기는 하지만 올해는 앞의 2년보다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br />
두산과는 상대전적에서 많이 앞서서 자신감이 많이 있을거구요.<br />
물론 단기전이고 주축 투수들이 두산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앞선 2년보다는 경험도 조금 쌓였고<br />
내야진이 조금 안정되었고 타력이 지난 2년보다는 월등히 나아졌죠.<br />
두산에 이길 확률이 최대 30% 정도라는건 제 생각에는 조금 수용하기

롯데팬들껜 죄송합니다만.. <br />
저 고위 관계자라는 사람의 말은 8888577로 돌아가겠단 얘기같이 들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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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불안불안 하더니.. 그냥 재계약 안하겠다고 하는게 낫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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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부터 선수까지 지금 멤버 그대로 우승할 때까지 고고!! 했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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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고 나면 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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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대로 다시 고고!!

전 두산팬임에도 불구하고 롯데가 플레이오프 올라가는 확률이 60% 정도 될것으로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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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롯데가 타력에서는 두산을 앞서고 있죠. 단순히 타율이 높고 홈런 더 친다는게 아니라 롯데 중심타선의 찬스에서의 클러치능력이 두산을 확실히 앞서고 있습니다. 올해 김동주의 득점권 타율이 이종욱보다 떨어진다는 건 뭘 의미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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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롯데보다 앞서는 건 선발진인데, 문제는 두산 선발투수들이 긴 이

잘하고 있는데 뭐할려고 자르나 모르겠네요.<br />
꼴찌나 하던 팀을 나름대로 괜찮은 전력으로 발전시키고 있고,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팀인데..<br />
지금와서 바꾸면 롯데란 팀... 또 다시 부작용이 나타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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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롯데란 팀을 보면 아주 좋은 타자와 투수가 조금 있기는 한데...<br />
별로 강한 전력은 아닙니다. 이 정도 팀으로 계속 4위 이상 했으면 아주 아주 우등생이라고 봐야 할 겁니

부산시민들은,,,,,,,,,,,스쿠루지롯데를 버려야 합니다....그냥 시민구단으로 만드는게 훨씬 낫습니다.

저도 롯데팬이지만 단기전은 수비가 관건인데, 롯데 수비는 진짜 못 믿겠습니다. 4강 간 것은 좋으나<br />
그걸 빌미로 고위인사가 저런 식으로 얘길했다니 롯데다운 발상이네요.

잘하는 롯데 감독은 놔두고 제발 기아 감독으나 바꿨으면 하는,,,,, 지나가다 기아팬이..... <br />

복고풍의 시대가 도래해서 그런지 7,8위를 밥먹듯하던 시절이 프론트에게는 그리웠나보네요..

제가 롯데의 타격에서 제일 유려하는 것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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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전이 되면 조성환에게 몸쪽으로 엄청 승부 들어올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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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장이 잘 극복을 하실런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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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은 부상에서 막 돌아왔는데 컨디션은 잘 챙겨 먹고 왔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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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도 삽질한지 오래되여 믿음이 안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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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이 올시즌 최하 일

타격이 그렇고 그러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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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도 특출한 에이스 없이 고만고만 10승 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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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불펜은 그냥 성냥통에 라이타기름 부어 놓은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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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도 고만 고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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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타격 밖에 없는데 그냥 부엌에 방망이 하나 세워놓고 촛불이나 켜둘까 싶습니다.

제가 보기엔 두산을 이길수 있는 확률은 최대치가 70%에 육박해 보입니다만^^;;;

근데 도대체 로이스터 보내고 누굴 데려올려는 삽질시추에이션 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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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만년 4위라고 내년엔 로이스터 보내야한다는 팬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br />
지금 롯데를 코리안시리즈 우승으로 이끌 감독이 야신 말고 누가 있습니까?<br />
달감독이 와도 저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말이죠. <br />
인물도 없으면서 보내라 마라.....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야신은 SK에서 은퇴해야 합니다. 그 후임은 만수형님이 하고요. 고로 야신이나 만수형님은 절대 롯데로 갈 수 없습니다. -이상 SK팬-

ㅈㅅㄷ ㅔ 삽질이 또 시작 되는군요 병신들

꼴찌하던 롯데를 3년만에 로이스터가 자신의 야구 철학으로 잘 만들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로이스터 말고 당장은 대안이 안보이네요. 양상문 투수코치나 잘하는 다른 사람으로 좀 바꿔줬음 좋겠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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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력으로 볼때 두산-롯데전에선 롯데가 조금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상대 전적도 12승8패로 롯데가 앞서고 있구요. 초반에 롯데가 많이 졌는데 최근에 6연승하다가 한번 졌죠.<

김동규님 저는 야신 싫어해서요. <br />
우승하는 야신보다 4위하지만 재미있는 야구를 하는 로이스터가 훨씬 좋습니다^^

부산에는 로이스터가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br />
아마 다시 계약할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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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은 시즌후에 가르시아의 재계약을 주장하는행동을 할수도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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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안하면 재계약 할듯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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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슷한 스타일의 LG를 보면 답이 나오죠.. 로감독이 얼마나 좋은 감독인지

임태훈 불펜 돌리면 지금처럼 얻어맞지는 않을겁니다. 이현승 합류로 불펜 구색도 괜찮아졌구요. 단기전이니 히메네스, 김선우 원투펀치에 홍상삼 가세, 왈론드는 잠깐 잠깐 셋업으로 돌릴거 같고요.. 불펜은 정규시즌 보다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마무리가 걱정인데 이용찬 엔트리에 안넣는게 낫겠죠. 올려봐야 제 구실 못할거 같은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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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두목곰만 살아난다면 해볼만 합니다. 올해 두목곰은 정말 위압감을 많이 잃어버렸

김동규님 저도 야신 좋아해요^^<br />
오합지졸 잘키워 근성있는 상위권 맹글어 놓은 지도력~~~감동이어여 sk야구단사장님 하시고<br />
만수형님이 감독하심 좋을듯^^ 전 에스케이야구 재밌습니다~~

플레이오프 시즌 언제부터 판매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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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예약도 1차로 한 광클의 선두주자입니다^^

누가 되든 로이스터 만큼의 성적은 안나올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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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완도 로이스터가 우연히 퓨쳐스 리그 중계를 보다 발탁되었다는데 편견 없이 선수를 중용할 수 있는 감독이 국내에 얼마나 될까요?

이경호님. 김동주의 포스트시즌 통산타율은 3할이 안됩니다. 물론 2할 9푼대도 잘하는 것이긴 하지만, 제 기억에는 김동주가 포스트시즌에 그나마 4번타자로서 제대로 역할을 해준건 2001년밖에는 없습니다. 2000년에는 부상때문에, 그 밖에는 그냥 부진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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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되는 선수에게 '살아난다면'의 가정을 붙이는건 무리 아닐까요? 전 김동주가 지금까지 보여준게 실력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