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직접 보니 강성도 그렇고 주행성능도 딱히 훨씬 좋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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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제 경우 좀 보수적인 경향이라 그런지 괜찮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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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포드 몬데오 나왔을때 그걸 했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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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대우매장이 있어서 알페온하고 비교가 많이 되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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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온이 훨씬 럭셔리 한 느낌이더군요. 만약 알페온을 한다면 2
일단 어떤모델인지....쓰바루란 회사가...좀...파스퇴르 틱 한데가 있는회사입니다....서로 마주보고 누운 형태의 피스톤을 단 엔진을 만들어 지금까지 쓰고있는 회사죠...이유는 피스톤이 폭팔할때 충격을 서로 마주보고 다이다이 붙으면 상충이 되니깐 그걸로 충격을 잡으려고 했던 모양입니다...신선한 시도였죠...지금도 거의 그런 형태의 엔진을 쓰고있는 모양입니다...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을수 있지만...일단 엔진 자체가 영 틀리니 as 같은것도 특
파워트레인하고 차체강성때문에 사는 차가 맞긴 하죠....랠리카 명성을 따르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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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된 제 아들이 좋아하는 찹니다. 요새 랠리에 미쳐있어요. 틈만나면 WRC 동영상 틀어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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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제로 차체강성을 체감하기는 쉽지 않죠.
제가 아웃백 타고 있는데 차는 좋아요. 인지도가 없어서 그렇지요. 수평대향 박서엔진 때문에 차 중심이 낮아서 차 회전 시에 안정적입니다. 사륜구동이라 눈길이나 빗길에 훨씬 안 미끄러집니다. 미션은 CVT라 연료 효율이 좋은 편이구요. 미국에서는 토요타 RAV4 보다 2000-3000불 정도 비싸고 중고차 가격도 안 내려가고 인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