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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자체는 괜찮은거 같던데... 가격할인 절대없다는 오만함이 좀 걸리는군요..<br />
밋션도 맘에 안들고...

동급일본차보다는 비싸다는 느낌이 있죠 아마 미국과 일본에서도 다른 일본차보다 고가인걸로 알고요<br />
강성은 최고맞습니다<br />
뭐 파워트레인하고 차체강성때문에 사는차지요<br />
4륜의 안정성하고,,<br />
기타 동급의 2륜하고 비교하심 좀 그럴겁니다

스바루는 솔직히 디자인이 영 끌리는데가 없어서......

최근 스바루/미쓰비시 A/S가 별로라는 얘기가 있습니다.<br />
혼다/토요타가 나을 듯 합니다.

오늘 길에서 처음봤는데 일단 외관과 느낌은 [별로] 였습니다.

디자인은 좀 촌스럽지만... 내구성과 안정성은 토요타 보다 좋다는 평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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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40만 KM 타고 아들에게 물려주고 아들이 5년동안 한번도 고장없이 잘 타고 다니는것을 <br />
저는 보았습니다

디젤은 안나오나요??

글쎄요. 직접 보니 강성도 그렇고 주행성능도 딱히 훨씬 좋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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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제 경우 좀 보수적인 경향이라 그런지 괜찮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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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포드 몬데오 나왔을때 그걸 했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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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대우매장이 있어서 알페온하고 비교가 많이 되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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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온이 훨씬 럭셔리 한 느낌이더군요. 만약 알페온을 한다면 2

가격대비라는 것이 주관적인것이다보니... 같은돈을 주고 조그만하고 거주성이 작은차가 별로일경우가 많이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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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 좋다하는데... 그래도 불편하면... 편한쪽으로 가는게 정답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어떤모델인지....쓰바루란 회사가...좀...파스퇴르 틱 한데가 있는회사입니다....서로 마주보고 누운 형태의 피스톤을 단 엔진을 만들어 지금까지 쓰고있는 회사죠...이유는 피스톤이 폭팔할때 충격을 서로 마주보고 다이다이 붙으면 상충이 되니깐 그걸로 충격을 잡으려고 했던 모양입니다...신선한 시도였죠...지금도 거의 그런 형태의 엔진을 쓰고있는 모양입니다...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을수 있지만...일단 엔진 자체가 영 틀리니 as 같은것도 특

기술의 스바루~~~ <br />
매니악한 회사 아닐까... 느낌이 드네요~ <br />
(저는 잘 모름돠~ )

파워트레인하고 차체강성때문에 사는 차가 맞긴 하죠....랠리카 명성을 따르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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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된 제 아들이 좋아하는 찹니다. 요새 랠리에 미쳐있어요. 틈만나면 WRC 동영상 틀어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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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제로 차체강성을 체감하기는 쉽지 않죠.

130 정도에서 급차선 변경해보면 체감할수있습니다. 쿨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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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점 : 60-70 부터 10km 단위로 단계적으로 하셔야합니다. 차가 도는수가....

저번에 차량 비틀림강성 측정결과표를 본 적 있는데....페이튼이 1등이었는데 말이죠....

제가 아웃백 타고 있는데 차는 좋아요. 인지도가 없어서 그렇지요. 수평대향 박서엔진 때문에 차 중심이 낮아서 차 회전 시에 안정적입니다. 사륜구동이라 눈길이나 빗길에 훨씬 안 미끄러집니다. 미션은 CVT라 연료 효율이 좋은 편이구요. 미국에서는 토요타 RAV4 보다 2000-3000불 정도 비싸고 중고차 가격도 안 내려가고 인기도 좋아요.

한국에서 스바루 AS가 어떤가요?

피아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지인의 말로는 일본의 아우디라 부르더군요<br />
그분은 어쩔수없이 피아트를 타지만 기회가 된다면 쓰바루를 탈거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