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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아니 오늘 사장만나면 뭐라고 말하징...칫. 걱정입니다. <br />
아니 가고 싶어요...

잔을 비워야 더 좋은 술을 마십니다....

일단 이유를 들어봐야죠. 사실 상황의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나올 수 밖에 없겠습니다.<br />
님 과실이 아니어도 경영상 이유로 해고가 가능하죠. 정 직원이고 고용보험 가입되어 있으면<br />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 보통 회사에서는 이런 처리를 꺼려합니다.<br />
얘기 잘 풀리면 좋겠지만 최악의 경우 실업급여 처리라도 요구하시는게 좋겠습니다.<br />
굳이 부탁해야 되는건 아니고 당연한 요구지요.<br />
정당한 상황

쩝... 힘내세요... 화이팅.... 더 좋은일이 있을것입니다...

우째 이런 일이....이제 아침이니 일이 잘 해결되시면 좋겠습니다.<br />
만약의 경우라면 위 김효식님 말씀대로 1개월 전 공지를 해야 합니다.<br />
즉 회사 입장에서 직원에게 나가라고 한다면 1개월 전에 해야 하죠,<br />
그런데 그 기일을 안지킨다면 1개월치 급여를 주는 것으로 최소한의 법적 책임은 면합니다.<br />
최악의 경우 1개월치 + 실업급여라도 추가로 받는 것이 현재로서는 .....

댓글 달고 보니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다다음주면 저희도 대상 발표한다는 소리가 들리네요..ㅠㅠ

법적으로만 보면(만약 동욱님이 징계해고에 해당하는 사실이 없다면) 해고를 하기 위해서는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있어야 하며 이럴 경우라도 해고를 피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해고자 선정에도 합리적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다만 실제 아주 큰 대기업일 아닐경우 이대로 적용하기는....)\<br />
여하튼 힘내시고요(생각하시는데로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힘 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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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을 21년째 다니고 있는 저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상황일 것이라 생각하기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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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그냥 보통 해버리는 말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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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초지종을 알아보시고..잘해결되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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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보니 별도움이 안되는군요...그래도 반드시 기회가 있을테니 힘내세요~~~

넷북 관련한 직장에 계신다고 한 게 생각나서 문의 드릴까 해서 메일 보내려다 실패했었어요. <br />
(freechal로 되어 있어서 보냈는데, 배달 실패. 계정이 없다고 하네요..) <br />
그 직장이신가요? 맞다고 해도 문의 드릴 상황은 아니군요... <br />
뭐라 도움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힘 내시고 좋은 방법 찾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br />
그날 여러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더 달라'고 하고 좋게 마쳤습니다. <br />
그래서 지금도 그 회사는 다니고 있습니다만... 마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br />
좋은 소식 있으면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윤님께는 메일 보내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