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지식이지만 wav = flac = ape = 모두 무손실 음원입니다. wav 는 시디음원을 그냥 바로 추출한 것이 고 ape는 몽키 오디오사에서 만든 ape encoder를 통해 만들어진 파일이고, flac은 소스포지사에서 만든 파일입니다. ape가 압축률이 가장 좋아 적은 용량으로도 무손실파일을 만들수 있어 음질이 나쁜것으로 오해하시는 분이 계신거 같네요. 이론적으로 3가지 모두 무손실입니다. 하지만 오디오시디를 구울때는 ape->wa
wav, flac, ape 모두 무손실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 동일한 무손실입니다.<br />
단 무손실이라는 의미가 CD 원 데이터와 100% 동일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추출한 다음에 손실압축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추출 과정중의 손실은(손실이 거의 없긴 하지만) wave 든 ape 이든 mp3 든 피할 수 없습니다.
결론은 오디오CD의 음원만한 소스는 없다는 소리군요. <br />
어떻게든 추출할 때 손실을 피할 수 없으니 말이죠. <br />
근데 그걸 잘 구분하지 못하는 이 막귀란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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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PC-Fi 구성중이라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br />
무한대의 mp3 소스가 PC-Fi의 장점이니까요. 귀 좀 트여서 HiFi로 넘어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