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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치매가 있나 봅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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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4 21:3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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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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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치매가 있나 봅니다. ㅡ,.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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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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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력이 감퇴 되는것 같습니다.
사람 이름 퍼뜩 떠오르지도 안코..
요즘 치매가 있나 봅니다.
출입증을 두고 출근하지 않나..
핸드폰을 두고 출근하지 않나..
그러던중 드디어 오늘 사건이 하나 터졌숩니다..
오전 11시쯤 집에 있는 마눌하에게서 엄청난 항의 문자가 왔숩니다.
"똥 쌌으면 변기물은 내리고 가야지~!!적게나 쌌으면 말을 안해~!!"
네 아침에 배가 살살 아파서 응가후 변기에 물도 안내리고 출근 해떤것..
아직 시퍼렇게 젊은 아자씨인데..벌써부터 치매가 온 것 같습니다.
흰머리가 늘어난것이 물찡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벽에 똥칠 할때가 빨리 올것도 같숩니다..
얼흑..얼흑..
Ps. 비데로 뒷물하고 바삭하게 똥덕트 건조후 화장지로 똥부스러기 ㅤㄸㅏㄲ고
변기에 물만 안내렸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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