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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치매가 있나 봅니다. 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9-14 21:34:39
추천수 0
조회수   675

제목

요즘 제가 치매가 있나 봅니다. ㅡ,.ㅡ;;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
내용
격력이 감퇴 되는것 같습니다.

사람 이름 퍼뜩 떠오르지도 안코..



요즘 치매가 있나 봅니다.



출입증을 두고 출근하지 않나..



핸드폰을 두고 출근하지 않나..





그러던중 드디어 오늘 사건이 하나 터졌숩니다..



오전 11시쯤 집에 있는 마눌하에게서 엄청난 항의 문자가 왔숩니다.





"똥 쌌으면 변기물은 내리고 가야지~!!적게나 쌌으면 말을 안해~!!"





네 아침에 배가 살살 아파서 응가후 변기에 물도 안내리고 출근 해떤것..



아직 시퍼렇게 젊은 아자씨인데..벌써부터 치매가 온 것 같습니다.



흰머리가 늘어난것이 물찡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벽에 똥칠 할때가 빨리 올것도 같숩니다..



얼흑..얼흑..



Ps. 비데로 뒷물하고 바삭하게 똥덕트 건조후 화장지로 똥부스러기 ㅤㄸㅏㄲ고

변기에 물만 안내렸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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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2010-09-14 21:36:55
답글

일단.. 마음의 안정이 젤루 중요합니다..<br />
<br />
우짜다가 그리 되셨는지요 ㅠ.ㅠ <br />

김남헌 2010-09-14 21:38:21
답글

헨폰대신 와이셔츠에 치약꼽고 출근한 적 있어요.....공감합니다....ㅠ.ㅠ

moolgum@gmail.com 2010-09-14 21:39:17
답글

근데 떵꼬를 닦기는 하셨는지.... ㅡㅡ;

nt_admin@shinbiro.com 2010-09-14 21:40:49
답글

따까쑵니다..<br />
<br />
며칠전에 빤쭈를 무의식중에 2장 갈아 입은것도 치매중에 하나일까요?<br />

moolgum@gmail.com 2010-09-14 21:43:51
답글

고스톱이나 지루박.부루스같은 춤이 좋댑니다. ㅋ

김형수 2010-09-14 21:44:25
답글

저도 요즘 기억력이 조금씩 떨어지던데 조심해야겠습니다. ㅎㅎ

lovelyaroma@dreamwiz.com 2010-09-14 21:58:10
답글

장난인 줄은 알지만, 한글을 너무 애들같이 쓰시네요.

김태훈 2010-09-14 23:40:47
답글

위로차 제 사건을 말씀드려봅니다.<br />
집에서 제 휴대폰이 보이질 않습니다. 흔한 일이지요....<br />
찾으려고 집전화로 휴대폰에 전화를 겁니다.<br />
저희집이 복층인데 윗층에서 벨소리가 울리는군요.<br />
윗층에 올라가 전화기를 찾았습니다.<br />
그리고는.......<br />
"여보세요......여보세요.....말씀하세요..........어? 왜 말이 없지?"

조상용 2010-09-15 02:39:28
답글

마트에서 옆사람에 손수레를 끌고가다 제지를 당합니다 ㅋ

김태훈 2010-09-15 03:02:50
답글

마트에서 누가 제 카트에 자꾸 자구 물건 올리더군요. ㅋ

김장규 2010-09-15 09:09:28
답글

마트에서 다른아줌마카트에 물건을 던져 넣었습니다...<br />
<br />
"받아~" 이러면서 ㅠ,.ㅠ 와이픈 뒤에서 보고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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