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어머니에게 갔습니다.

일요일에 서울로 돌아오려고.....큰 길가에 세워놓은 차를 보니



간밤에 비가 많이 와서 인지 오른쪽 타이어 두개가 진흙속에 깊숙히 들어가

있더군여.....



차를 돌리려고 왔다갔다......소리가 이상해서 보니...



흙속에 묻힌게 아니고 .......타이어 두개를 누가 찢어놨더군요.....ㅠ..ㅠ



아...신발....



사람도 잘 안다니는 곳인데.....길을 막아 논것도 아니고.....

삼십만원깨지구.......ㅠ..ㅠ



빵꾸난 줄도 모르고 차를 움직이다가....오른쪽 앞바퀴 안쪽에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바퀴와 자동차 차체 사이에

바퀴를 감싸듯이 플라스틱으로 커버처럼 생긴게 있던데.....쿵하고...턱

내려오다가 그것이 깨졌습니다.....



운행하는데 별 상관은 없는데.......새로 교체 해줘야 겠지요??

깨진 상태로 운행하면 물이 튀어서 안쪽까지 들어가 녹슬거나 하나요???



4방향 블랙박스 달면 또 비슷한 일이 발생할때 타이어 터뜨린넘

촬영 가능한가요????



화내봐야 나만 손해다 싶어 그냥 잊으려고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