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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세영님이 선물해 주신 키보드의 기능을 보면 좌측에 스크롤이 있는데 마우스보다 이걸로 하면 손에 무리가 덜 가는 것 같아 써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더라구요.
두번째는 왼쪽상단에 있는 즐겨찾기 버튼입니다. 1번부터 5번까지 지정을 하면 바로 연결이 되어서 무지하게 편한데 이것도 지정하기가 귀찮아서 사용빈도가 낮더군요.
그렇게 매번 그걸 신경쓰고 있으면 귀찮고 하여튼 벌써 6년찌 사용하고 있네요. 중간에 2번 교체를 하고 인제 마우스는 수명을 다해서 버렸지만, 여전히 이 키보드는 저에게 충성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관련사이트에 있는 딸내미가 벌써 5학년이라고 생각하니 세월이 정말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다시 6년이 지나면 또 어떤 인연을 만날지 아니면 존재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