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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얼마전까지 1.2억하던 34평 전세가 18천 한다네요. 물론 새 아파트지만요. 남양주 덕소구요.

주택가격이 하향추세라고 해서 무주택자들에게 마냥 좋지는 않지요...앞으로도 전세가격이 계속 오름세일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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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지나면 전세가 줄어들고 월세가 대세가 될듯 하구요...

동헌님 말씀들으니 결국 집도 렌트개념으로 가겠다는 생각이 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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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 자취방들이 전세는 없고 전부 월세라 어쩔수 없이 월세30-50만원 내고 사는것처럼<br />
아파트들도 그렇게 되버리면....<br />
88만원세대는 결국...고시원밖에 못들어가는군요. (총각때 고시원에서 만4년을 살았습니다....ㅡ.,ㅡ)

만 3년이었나?

저는 대출로 처리 합니다.<br />
저도 오늘 부동산 전세 어느정도 인가 하고 보러 갔는데.....헐~<br />
1년사이에 3000만원 올라 있네요... 재계약 할때 5천정도 올려 달라고 하면...어케하나? 머리속이 복잡 했습니다. 부산시 동구 범일2동....

연봉이래야 아직 30대 초반이라 3천만원대이고 살림하기도 빠듯한데...<br />
결국 서민은 대출로 생활하라 하는건지.....

근로자전세자금대출 하시면 되겠네요. <br />
4.5%이니까 싸구요.

대부분의 국민을 장기부채자로 양산하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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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직장에서도 찍~ 소리 못하고 죽어라 일만해야 되는 세상이 오는가 봅니다.. 쩝~

전세값은 오르고 아파트는 내려서 80% 선에서 만나면 그것이 정상적인 집값 아닐까요?

제가 보아온 추세에 의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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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상승이 있을 경우에만 전세가가 안정이 되고 매매가하락이나 안정이 되면. 전세는 오르더군요..<br />
가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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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전세가가 매매가의 80%정도 되면.. 전세사는 사람이 새로운 매매수요를 만들고 다시 다시 매매가는 오르고... 이런 현상이 반복되었는데.. 모르죠.. 이번에는요......

정말 답 나오지 않는 형국입니다.<br />
집 값은 하락한다는 말만 나올 뿐 실 거래는 되지 않으니 내린 것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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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는 품귀현상에 값만 빵빵 뛰고, <br />
전세 물건이 월세로 탈바꿈하니, 이사갈 수 있는 기회의 수조차 줄어들고 맙니다.<br />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세입자들은 주인의 말 대로 전세금을 올려주고라도 그냥 살자가 대세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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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전

경제가 좋아 집값이 뛰면 당연하다는듯 전세도 덩달아 뜁니다.<br />
경제가 안좋아져 집값이 떨어지면 높은 평수에 살던 사람은 낮은 평수로 옮기고<br />
낮은 평수에 살던 사람들은 전세로 옮기기에 가뜩이나 부족한 전세에 품귀현상이 입니다.<br />
당연 전세값 폭등합니다...<br />
전세는 경기가 좋아도...나빠도 오릅니다.

지금의 전세가격 상승은 아파트가격 하락에 대한 반발세로 보시면 되구요.<br />
다시금 아파트가격이 오른다면 전세가격은 반락하게 되어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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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전세가격은 아파트가격 하락분만큼 상승할 여지가 충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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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진 사람들만 죽어나는 거죠..

결국은 전세든 집값이든 다 내릴것 같습니다.<br />
우리나라 적정주택가격은..현재 전세금 정도선이면 포화라고 생각하는데요...<br />
2000년경부터 시작해서 2006년도까지 너무 올랐죠..몇배뛰는곳도 많았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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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이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br />
전세값의 인상은 예상하던 일인데 당분간은 가파른 상승이 있지 않을까요?<br />
집가진 분들이 무리해서 2주택을 구입하거나<br />
무리해서 새집을 장만하여 전세를 놓았는데,<br />
이게 수입은 줄고 집값인상은 답답하고 대출해서 자금마련하자니 내돈 내고 이자 물기는 아까울테고<br />
해서 돈 조달은 전세 인상밖에 없을겁니다<br />
전, 힘들지만 대출받아 인상하느니 좀

그 전세 넘쳐난다던 용인과 남양주가 지금 품귀현상입니다. 당분간 봄 가을, 계속 가파르게 오를듯합니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어쩌면 지금이 구입 적기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