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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도 하시네요? =3=3=333

오늘 저녁에도 같은 칫솔인지 확인해 보심이..ㅋㅋ<br />
그냥 들고 가는걸 보셨지 쓰는걸 보진 않으셨으니까요;;ㅎㅎㅎㅎㅎ

그나이때에는 다들그렇지않나요?^^<br />
나이들고 자식낳아봐야 부모를 이해하잖아요...

아마.....학교가서 버렸을듯.....

감동의 쓰나미.............. ^@^

그 칫솔로 똥꼬 닦고 영선님께 내밀지도 ㅡ,.ㅡㅋ

그럼 떵묻은 칫솔이었던겁니깡? ㅜ_ㅜ

제가 아는 분은 손자의 기저귀를 빨래하면서 냄새도 좋고 맛날 것 같다고 하나도 더럽지 않다고 하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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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자랑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아마도그 기분을 할아버지 되시면 잘 아시게 될 것 같습니다. ^@^

가끔 아이들이...... 내 칫솔이 왜 축축하지?...<br />
뜨끔합니다..ㅎㅎ<br />

우리집 싸가지들은<br />
로숀도 따로씀뉘돠....ㅡ.ㅡ!!

ㅋㅋㅋ 왜 그러셨어요?...

늦은시각 출출해서 야식시켜먹으면 "아빠 한입만.."하며 제 수저로 천연덕스럽게 먹곤합니다..물론 비위생적이지만...그래도 사랑스럽습니다...

갖다 버릴라구 들고 간거 아닐까요??

따님이 착하네요. 바로 안버리고... ^^

지금 똥색 커피 마시고 있었는데요. ㅜㅡ

갖다 버릴라구 들고 간거 아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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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순영님 생각처럼 할것 같은데요=3=3=3

전, 고등학생인 아들도 그러더군요.<br />
생각보다 격한 반응에 살짝 놀랐었습니다.

맨날 맨날 그럽니다 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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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자식 똥이 안드럽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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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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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애기들 기저귀 때겠죠...

아빠는 거짓말쟁이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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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을 깊게 심어 주셨군요.....ㅠㅠ

우리애가 그렇게 나쁜애 아니거덩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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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칫솔 분명히 쓸겁니다 -,-

조사하믄 다나옵니당

그 때는 그럽니다. 전 제 마눌이 제 칫솔 써도 비슷한 반응이 나옵니다

소원을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