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은지 좀 됐지만 글한번 써봅니다.^^;



한달전쯤에 부천에 있는 친구 만나러 다녀왔었습니다. 상큼하게 한잔하고 노래방으로 2차를 갔습니다.



근데 화들짝 놀래키는 물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엠프와 스피커...



헐 어떻게 노래방에 이런 물건이!!



눈이 초롱초롱해져서 슬쩍 봤는데 스피커는 JBL이고 엠프는 온쿄꺼더군요.



JBL스피커 같은 경우는 유명모델인데 정확히 설명이 어렵네요 제가 무한초보라..;



높이 1미터 정도에 모양이 약간 특이한데 말이죠..



더 구경할려다가 일단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한번 더 놀라게 하는 광경이..



보통 노래방에는 그냥 네모난 벽걸이 스피커 몇개 달려있기 마련인데,



방에도 JBL이 있더군요..; 그것도 아주 깨끗한..



이것역시 모델명은...;;콘트롤5처럼 생겼는데 훨씬더 크더군요.



3개정도 달려있었습니다. 노래 부르면서 스피커만 계속 봤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 부르고 나가면서 사장님과 스피커에 대한 담소를...나누고 싶었으나,



제가 워낙 지식이 없어 그냥 바라만 보다가 나왔습니다.^^;;흑..



한번 들어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오디오를 좋아하는 노래방에 가니 참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