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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법을 쓰시면 간단합니다.. 저는 아부지께서 주선하신(아부지 거래처 사장님 따님) 분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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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보았는데요...만나자 마자.. 정치 이야기 경제이야기 1시간 30분동안 쉬지 않고 떠들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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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이.....................................................................................<br />
<br />

이재호님. ㅋㅋ

그럴경우, 아마 이럴거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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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아 이번엔 **당 좋아하는 아가씨 찾았다. 됐지??"<br />
<br />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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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좀 다행인데, 친척들은 막무가내로 물량공세 중입니다.

그럴땐 말이죠, 나가셔서 1시간 30분동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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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br />

사실은 제겐 죽고 못사는 그이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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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셔요. 효과 백프롬돠.

추석이 다가오는군요 ...........쩝

추석이 다가오는군요...^^ <br />
저도 쥐띠입니다...

추석이 다가오는군요...^^<br />
저도 쥐띠입니다...ver.2<br />
저 작년에 형이 소개시켜준 여자하고 한번 봤다가 의절할뻔 했습니다.

추석이 다가오는군요...^^ <br />
저도 쥐띠입니다... ver.3<br />
아 울애들은 원숭이와 개띠군요.===3=3=3.

그놈의 추석...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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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석.. 섬이나 갈까 합니다..

추석에 리얼 암울을 위한 망상 정모 있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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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옥수수는 제 나와바리입니다. 뭘 좀 파실 분들은 다른 아이템을 연구하시라능... 쿨럭~

몇년 더 지나면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훗

전 말이 나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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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먹여 살려 준댑니까?<br />
아니면 이모(소개한분)가 먹여 살려 주실랍니까? <br />
그럴 생각 없으면 남의집 멀쩡한 처자 고생시킬 생각 하지 말고 집어 치우세요.<br />
전 먹여 살릴 능력도, 그럴 마음도 없으니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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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댓구 몇번 하고 나니, 영원히 평온해지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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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 자바 노코 말씀 하시는 거예요??"

명절만 되면 자꾸만 피하게 되는 그 심정 저도 겪어 봤는데<br />
아는 사촌동생 보면 점차 시골 내려오는 횟수가 줄더군요.<br />
만나 보세요 OTL

망상해수욕장으로 오세욧 ㅎㅎ

추석이 다가오는군요...^^ <br />
저도 쥐띠입니다... ver.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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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부입니다. =,.=;;<br />

저기.. <br />
그나이엔 독거총각은 안습.. 맞는것 같기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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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준다는 여자있을때 열심히 만나야.. 40 넘으면 그나마도 없을듯 하네요. ^^;;

추석이 다가오는군요....^^<br />
전 소띠입니다...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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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유부에요...큰맘먹고 후딱...=3=3=3

힘네세요~~저는 그래서 추석때 제주도 자전거일주 갑니다ㅋ

추석이 다가오는군요...^^ <br />
저도 쥐띠입니다... ver.5 <br />

추석이 다가오는군요...^^<br />
저도 쥐띠입니다...ver.6<br />
아... 제 딸도 쥐띠입니다. ver.6.5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