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네요.
그늘에 있으니 선선한 기운이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 명절이 다가오네요.
혹시 일하시면서 기자협회라고 연락오는 경우 없으신가요?
오늘도 연락이 와서 정가 20여만원 하는 책을 사달라고 하시는군요.
지금 저희 회사가 부도 맞은 금액이 좀 되서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가 그런 정황을 이야기 하며 곤란하다고 했는데 사람 상대를 주로 하시는
기자라서 그런지 끝까지 요구를 하시는군요.
알겟다고 하긴 했지만 뒷맛이 씁쓸합니다.
추석은 코앞인데 맘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