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기홍님 엉덩이를 흠모하는 남성분일지도.. =3=3=33
ㄴ 우웩 ㅠㅠ
자전거 보관하는데 보니 안장만 없는 자전거가 꽤 보이더군요.<br /> 좌우간 분리되면 다 가져가는 분위기, 으음.
지금쯤 그 남자분 안장 코에대고 냄새를 즐기실지도..... ㅠㅠ
안장에도 열쇠를 하나 마련하셔야 해요... 스프링 있는거였죠--? 싸구려 자전거는 스프링이 없어서 엉덩이가 많이 아파서.. 스프링있고 좋아보이면 자주 훔쳐갑니다. ㅋ
원래 자전거 안장은 돌려쓰는거라능,,,,,<br /> <br /> 그래서 저는 꼬진자즌거라도 집에다 들여놓습니다...ㅋㅋㅋㅋ
제 아이들 자전거도 하두 당해서<br /> 자전거 본체(?)와 안장을 와이어로 채워 놨습니다.<br /> <br /> 누가 그러더군요.<br /> 가져 갈땐 가더라도 일단 집까지는 타구 갈수 있게 임시의자(종이라도)를 달아 놓고 가지...나쁜 넘...
꺼먼 봉다리 씌워서 대충 묶어 놓으면, 싸구려 비 새는 안장인줄 알고 안가져 갑니다. ㅜㅜ
마누라한테 자장가 새로 산다고 해볼까요? 이참에???
전에도 그랬나요? 전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갈수록 사회가 어수선 해지는것 같아서 좀 맘이 안좋으네요...필리핀 가면 분위기가 딱 그런데요...갑져갈수 있으면 가져가는거고 잃어버린 넘이 븅신인.....
안장만 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도난당한 자전거 주인은 그 자전거 그냥 포기하고 안 가져가죠. 그럼 그 안장없는 자전거를 노리던 A가 다른데서 안장만 훔쳐와서 거기다 달아서 씁니다. 그것도 안장만 없을때 얘기지 그 기회를 놓치면 사람들이 자기가 필요한거 하나씩 다 떼가고 뼈다귀만 남는 자전거가 되 버립니다.
헐....도대체 엉덩이가 얼마나 예쁘길래..........
고딩때 통학하던 자전거 안장 누가 빼가서, 엉덩이 들고 집에 가다가 증말... <br /> <br /> 며칠을 피똥 쌌지 말입니다. ㅠ.ㅠ
전 자물쇠를 아예 안갖고 다닙니다. 눈에 안보이면 자전거 사라지는데 10초면 충분합니다. ㅋㅋㅋ
안장에 묘한 체취가 남아있었나봅니다. ( __)
제가 사실 엉덩이가 좀 예쁘긴 합니다. 쿨럭.<br /> <br /> 깜빵은 절대가면 안된다능 ㅠㅠ
별걸 다 떼어 가는군요. 참...<br /> 누군가에겐 별로 필요치 않은게 누군가에겐 정말 필요한건데....<br /> 왜들 그러는지.
내가 안가져 갔습니다....ㅡ,.ㅜ^<br /> <br /> <br /> 글구, 전 집 베란다에다 놔둡니다....왜?<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내 엉덩이는 소중하니까.....ㅡ,.ㅜ^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