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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상담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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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3 12:2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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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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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상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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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섭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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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쌀국에 잠시 있을때 느낀 점인데
거기에서는 정신과 상담이 참 자연스럽다 라는 걸
느꼈습니다. 일을 하다 다쳤을 때도
물리적인 치료와 더불어 정신적인 치료도 함께 하더군요
오히려 정신적인 치료가 더 우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정신과 상담이라 하면
눈에 불을 켜고, 내가 미쳤냐며 소리를 지르죠
꼭 미쳐야 가는 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털어놓으면
편하고 때론 해결할 방법이 생기곤 합니다.
가정생활이나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때..
상담기관이 많이 있으니 도움을 받아보는것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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