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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항상 옳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9-13 12:14:37
추천수 0
조회수   2,592

제목

내 생각은 항상 옳다

글쓴이

김에나 [가입일자 : 2010-07-05]
내용
이곳 와싸다를 보면서의 느낌입니다.

내 생각은 항상 옳다. 작은 실수는 누구나 하는것이다.

하지만 너의 실수는 절대 용서안된다. 나와 생각이 다른 족속이면..







생각이 다른 족속으로 1순위는 친MB(뭐 이젠 거의 사라지고 박근혜쪽만 남은듯..)



반대로 글의 내용과 상관없이 호응하는 내용은

반삼성, 현기차 까는 글, 천안함 관련 MB 씹는 글,

사실여부는 관심없고 사실도 모르면서 누군가 씹어대기 딱 좋은 루머수준의 기사

(태진아, 이루, MC몽, 신정환, 타블로, 나영이사건 조두순목사? 등..)



타블로,태진아의 경우는 네티즌주장과 달리 사실로 밝혀지는듯한 분위기이며

조두순목사때의 엄청난 황당함에도 네티즌들의 정화노력(?)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 와싸다도 마찬가지..



MC몽의 경우도 치아상태가 좋지않았던건 사실같은데

생니를 뽑았다는게 사실인지 몽의 주장처럼 워낙 좋지않았던 치아를 치료한건지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죠.

개인적으로 확실히 밝혀지기전까진 사람을 믿는 편이라 MC몽의 주장이

사실일거라 생각하며 시간이 모든걸 밝혀주리라 생각합니다.



신정환의 경우는 거의 사실로 밝혀지는 분위기더군요. 암튼 기다리면 밝혀지겠죠.







빨리빨리문화가 어김없이 나오는데 왜 안고쳐지는 걸까요.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일단 씹고(?) 보는.....

조금 기다리면 되는데..

남들보다 빨리 게시판에 올리고 싶어하는 생각들이 문제의 시작인듯합니다.





앞서가는 생각이 그렇게 좋은겁니까?

천안함사건의 배후가 북한이라는 정부주장도 믿기 힘들지만,

북한이 아니라 단정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은 더 믿기 힘든것같은데

일부 네티즌들은 모든 걸 알고 있는듯 말하더군요.

그렇게 대단하신 분이라면 진실(?)을 말해주시죠?



와싸다의 한분이 조광래감독은 절대 국대감독이 안될거라(축협과 사이가 안좋아서..)

단정하더니 며칠 뒤 조광래감독이 국대감독이 되고,

타블로는 천하의 개잡놈(?)처럼 이야기하더니 슬그머니 분위기가 바뀌어가고..

그 많던 조두순목사(?) 욕하던 개망나니넘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자체정화한다는 와싸다 생각하며 개념(?)갖춘 네티즌들이 나타나는걸 보면

참 와싸다는 오묘합니다.



정말 와싸다는 다른곳과는 다릅니까?

노무현,김대중 까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조중동게시판과 이곳과는

누굴 까느냐의 차이만 존재할뿐 아무리 봐도 똑같은데.......



나또한 반MB지만 참 한심합니다. MB도 한심하지만 딱히 지지할만한 사람이 없는

현상황이 한심하고 한나라당이 또 당선될수밖에 없는 현실이 한심합니다.

또한, 반한나라당의 중심에 있는 네티즌들을 생각해도 한심하죠.

일부 네티즌들을 보면 저것들과 정치적성향이 비슷하다는게 창피할때도 있는.. ㅡㅡ

이곳 와싸다에 있었던 친한나라당 성향의 글들 보면 나또한 참 답답했었지만,

그분들 사라지니 와싸다가 깨끗해(?)진 마냥 착각하는 분들도 있나보더군요.

와싸다가 일방으로 흐르니 정말 좋아진겁니까? 이것이 정의인가요?

와싸다 그들만의 리그가 되버리지 않았습니까?



제발 빨리빨리문화를 바꿉시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겁니다.

YS의 부산초원복집사건을 잊었습니까? 이제 그런 과거는 떨쳐버리고 가야죠.

루머에 놀아나는 대한민국은 벗어나야죠. 시간이 해결합니다.

판단은 나중에 양쪽의 주장을 모두 들어보고 신중하게 하는것이 판단입니다.



기껏 말하는게 가입일의 압박, 그래 니 잘났다, 너만 똑똑하냐,

이런 유아틱한 댓글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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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열 2010-09-13 12:16:26
답글

가입일의 압박...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김에나 2010-09-13 12:18:15
답글

김홍열님 가입일 판단기준인가보죠?<br />
판단기준을 바꿔보시길 권해봅니다

박용갑 2010-09-13 12:19:31
답글

<br />
몇개월 여기 눈팅하고 와싸다를 진단해버리는 김에나님 스스로<br />
<br />
본문글에 적어놓으셨듯 "빨리빨리문화"에서 벗어나셔야 할것 같은데요?<br />
<br />
아.! 유아틱했나요.. ㅡㅡ;

김에나 2010-09-13 12:20:05
답글

최창식님 내가 본명이 아니라는 증거를 말해주시면 정중히 사과하고 영원히 이곳을 떠나겠습니다.<br />
그리고 설득력과 본명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지레짐작하지 마십시요

김에나 2010-09-13 12:21:22
답글

박용갑님 내 쓴글중 사실여부와 다른 부분을 말해주세요<br />
배설물에는 답변을 삼가해보도록 노력하죠

이승태 2010-09-13 12:34:00
답글

이곳 와싸다에 있었던 친한나라당 성향의 글들 보면 나또한 참 답답했었지만, <br />
그분들 사라지니 와싸다가 깨끗해(?)진 마냥 착각하는 분들도 있나보더군요. <br />
와싸다가 일방으로 흐르니 정말 좋아진겁니까? 이것이 정의인가요? <br />
와싸다 그들만의 리그가 되버리지 않았습니까? <br />
----------------------------------------------------------------------<br

김에나 2010-09-13 12:46:54
답글

본문과 전혀 다른 가입일이 문제가 되는군요 ^^<br />
재가입하여서 가입일이 짧읍니다. 그렇다고 노무현,김대중시절부터 계속 보아올정도로<br />
오래되진 않았습니다. 이정도면 답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김태훈 2010-09-13 12:52:06
답글

손가락질은 쉽고,<br />
나를 변화시키는 건 어렵습니다.<br />
<br />
나와 남을 같은 기준으로 보는 것.<br />
이것이 기술중의 기술인데 역시<br />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이승태 2010-09-13 12:55:16
답글

술과 꽃에 향기가 있듯이 글의 형식과 내용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김에나 2010-09-13 12:55:55
답글

네 맞습니다. 제가 모난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이런 글들을 보면요.<br />
다른 분들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버릴수 있는 부분일텐데요.<br />
사실인듯한 글 하나에 모든걸 판단해 버리는 빨리빨리문화와 이곳 와싸다게시판에서<br />
보이는 일방통행(?)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다는 생각에 글을 써봤는데<br />
즉흥적인 생각을 글로 옮기려니 글재주 없는 입장이라 엉망이 되버렸습니다 ^^

윤양진 2010-09-13 12:56:09
답글

의도하신 바와 같은 의견이 의미 있으려면 <br />
다른 여러가지 생각과 행동도 의미가 있다는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br />
<br />
김에나님의 제목을 본문 글에 적용해 보면 모순이죠<br />
김에나 님의 생각이 맞다면 이런 비판을 하면 안되고, <br />
이런 비판이 의미있다면 김에남 님과 생각이 남들의 행동도 의미있는 것입니다.<br />
<br />
서로 비판없이 각자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말하고 행동하면 됩니다

김태훈 2010-09-13 12:58:51
답글

지적 받았을 때 얼른 고치는 경우가 있고, 지적 받았을 때 반신반의하면서 열받으며 혼란스러워하는 <br />
경우가 있고, 지적 받았을 때 코웃음치거나, 매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애정이 수반된 지적이 가장<br />
유효하고, 애정이 적은 지적은 대체로 가벼운 티격태격으로 이어지고, 애정은 없고 증오로 가하는 지적은 <br />
바로 폭력모드로 넘어가기 십상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상생상극하는 것, 이것이 인생 아니<b

김태훈 2010-09-13 13:02:18
답글

"그건 니 생각이고" ---> 이 말은 모든 의견에 다 적용되는 말입니다.<br />
<br />
각자가 자신의 생각들을 내고, 그것을 절충타협하고, 보완개선하고, 선별가감하면서<br />
어울려 발전해 나가는 것이 공동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노승민 2010-09-13 13:06:11
답글

어딜가나 절대적인 기준의 자리는 없으며, 그 시대적 상황에 맞게 그 자리가 만들어 집니다. <br />
굉장히 주관적이겠지요. 아마 우리 어머님이 이 와싸다를 보시면 다 빨갱이라고 하실듯...<br />
<br />
하지만, 에나님, 가입일의 압박을 떠나서, 처음 오셨다면 그 상황을 판단하시고, 가르치려 하시지 마시고,<br />
약간의 예의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처음 와서 엄청 욕먹었던 기억이 납니다.<br />
예의가 그 사람을 더

moondrop@empal.com 2010-09-13 13:08:18
답글

세상에는 선과 악이 공존할 수 밖에 없는 건 어쩔 수 없지 않나요? 라는 말에는 동의해도..<br />
왜 선하게 살아야 한다고만 하죠? 악하게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면 안되나요? 이건 동의할 수 없죠..<br />
<br />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에나 2010-09-13 13:13:40
답글

윤양진님 와싸다 성향은 나와 비슷합니다. <br />
단, 조*일보 등의 사이트처럼 일방성, 획일성이 되어버렸다는것이죠.<br />
<br />
아주 간단하며 우스운(?) 생각이 드는건 이런것입니다.<br />
사고날뻔한 동영상 올리며 신호위반하는 사람들 욕하며 다른사람까지 위협한다고 말하다가<br />
속도이야기가 나오면 시속140-150은 우습게 들리곤하죠.<br />
이건 뭡니까? 속도는 위반에 포함되지 않는겁니까 다른사람을 위

김에나 2010-09-13 13:16:25
답글

노승민님 제가 좀 까칠한 면이 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ㅜㅜ;;<br />
이상규님 아님 말고.. 이런건 자제하자. 뭐 이런 비슷한 겁니다.<br />
그런게 너무 많이 보이거든요. 너무 순식간에 판단해버리고, 나와 성향이 다른것같다,<br />
생각이 다른것같다 하면 일단 공격하고 보는..

진현호 2010-09-13 13:17:10
답글

특정 시기만 되면 개떼 몰려 나오듯 나타나서 설치다 사라지는 무리들 .. 누가 밀어내서 안 오는걸로 착각을 해도 <br />
단단히 하고 계시는군요.<br />
<br />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3:17:41
답글

그런 글에 글을 다십시오.<br />
유아틱하게 잘난체 하는 글 달지 말구요.<br />
그리고 술과 꽃에 향기가 있듯이 글의 형식과 내용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이주현 2010-09-13 13:19:38
답글

자게에서 <br />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는 의견이라고 과민해 하실 필요도 없고, <br />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는 의견이라고 주눅들 이유도 없습니다. <br />
<br />
더구나 <br />
그런 자기의 심기를 <br />
옳고 그름... 거창하게 그런 도덕적 개념을 동원해가며 포장하실 필요는 더더구나 없습니다.

장동수 2010-09-13 13:21:26
답글

다른 분 생각은 모르겠지만 저는 전체적으로봐서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금방 타올랐다가 금방 잊어버리는것 보다 한발짝 물러서서 시간이 조금 흘러 판단하는 여유를 덕분에 저도 가지고 싶어집니다.<br />
건승하십시오!<br />

박호균 2010-09-13 13:31:15
답글

좋은 글....<br />
가입일이 모든 잣대의 기준은 아니랍니다.<br />
저도 거의 아웃사이더이니까요.... 그래도 이곳만큼 사람냄새나는 곳이 드문것 같습니다.

경승현 2010-09-13 13:32:30
답글

무슨 말 하는거지 ???<br />
<br />
너무 길어서...잘 모르겠당...<br />
<br />
근데, 다른분들은 다 읽었나보당...^^<br />
<br />
세상이 원래 그래요 ^^<br />
<br />
그리고, 우리이 8282문화가 나쁜 많은 것들을 만들어 냈는데, 반면에 한강의 기적도 일궈서 세계유일의 급성장 신화를 이루기도 했죠. 이런걸 우리는 "칼날의 양면"이라고 부르죠. ^^<br />
<br />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3:34:55
답글

과거의 PC통신과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있습니다.<br />
과거보다 소식의 전달이 아주 빠르죠.<br />
그러한 결과로 서로 쉽게 이야기 한다하여 아주 국민을 몰상식하게 보는 말로 냄비근성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br />
아예 인터넷을 없애지 않으면 방법이 없을 정도이죠.<br />
그리고 이런글을 쓰면 마치 자신은 아니다라는 것을 다른 이에게 자랑합니다.<br />
이런 글은 스스로 공자라고 칭하는 것 이외에 뭐 더 다르게 평할

이시윤 2010-09-13 13:42:15
답글

믿지 못해 발생하고, 인정하지 못해 발생하는... 일들이네요. <br />
<br />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br />
<br />
사람을 믿지 못하게 만든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위에서 부터입니다. <br />
<br />
옛날에 못 느낀것이지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뜻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br />
<br />
60년대부터 지금까지 "정직"한 윗사람들을 본적이 없고, 말만 꺼내면 거짓말이고, <br

protectwater@hanmail.net 2010-09-13 13:54:51
답글

동내마다 색깔이 있습니다. <br />
<br />
이 동내는 이런 색깔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br />
<br />
자기 색에 맞는 색을 찾아 가면 되는 겁니다. <br />
<br />
조중동 싸이트에 가서 위에 글 과 비슷항 취지로 쓰시면 환영 해주실겁니다.

박훈재 2010-09-13 14:03:41
답글

절 싫으면 중 떠나는 거죠 ..^^

손영진 2010-09-13 14:08:32
답글

와싸다 정체성을 말하는 글쓴이의 의도가 뻔해서 <br />
"친한 사람(?)끼리 정치색을 공유하고 다른 색을 용납하지 않는다는~"<br />
(그런데 빨간색 칠하는 부류들이 훨씬 심하지요. ㅎㅎ) <br />
<br />
가입일이 얼마 안되는 사람이 그런 글을 남긴 사례를 봤을 때 그런 경우가 많긴 많았습니다. <br />
김에나님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br />
<br />

최인규 2010-09-13 14:09:00
답글

어려운 글을 쓰셨네요.^^<br />
여기도 주관이 다른 많은 사람들이이 사는?곳이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냥 그려러니 하고 생각하세요.<br />
정치,연예쪽만 아니면 이곳 만한 사이트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승규 2010-09-13 14:11:05
답글

올해 7월 5일 가입하셨는데.... <br />
저보다 더 와싸다를 잘 아시는 것 같아서 존경스럽네요.. ^__^; <br />
<br />
하지만... 글 쓰신 것으로 봐서는 왠지 모르게 님께서 주장하고 싶은 내용과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쩝~

oopsmr@yahoo.com 2010-09-13 14:14:16
답글

잡설입니다만,<br />
MC몽을 믿으신다 하여 생각났습니다.<br />
저희 친척이 치과의사가 있으신데,<br />
MC몽 기사 보고 그건 100%병역기피!<br />
충치정도로 생니를 12개씩이나 뽑는 일은 없다는 겁니다.<br />
만일 뽑았다 하더라도 브릿지를 하던지 임플란트를 했겠죠.<br />
mc몽보다는 저희 친척의 말을 믿습니다. 전문가니까.

신석현 2010-09-13 14:14:35
답글

처음 글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용기있는 글이라 생각했는데 자꾸 읽어내려가다보니 죄송하지만 좀<br />
삼천포로 빠진다는 생각이 드는데요.<br />
천안함이나 4대강이나 타블로나 엠씨몽이나 그들의 주장을 곧이 믿기엔 그 주장의 논거와 증거 그리고<br />
처리과정이 명확하지 않아 의심을 할 만한 정황이 너무 많기에 문제제기 하는 상황인데<br />
문제제기 자체를 누르는 것이 문제라 늘 생각했습니다.<br />
유장관의 딸 부정입사

양승욱 2010-09-13 14:16:51
답글

김에나님 말씀도 공감가는 부분은 있습니다 위에 언급하신 분 이야기처럼 자기색깔 찾아가면 된다고 단순리 볼 문제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br />
와싸다가 특정 색깔을 가진 사이트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다양한 의견들이 분출되고 거기서 나름의 결론을 내려가는 것이 와싸다의 정신중의 하나가 아닐까요<br />
작은 의견/다른의견이 매도당하지 않고 그것들이 생명력을 가지고 같이 이야기되어 질때 와싸가가 훨씬 풍요로워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준희 2010-09-13 14:38:11
답글

김에나님의 글에 80% 공감합니다. 그리고 나쁜 의도를 가지고 쓰신 것 같지는 않은데.. 그리고 과민반응하거나 공격적인 댓글을 받을 만한 글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김에나 2010-09-13 14:57:56
답글

신석현님 천안함, 4대강, 타블로,엠씨몽 모두 두둔할 생각도 없고, 비난하지도 않는 입장입니다.<br />
천안함,4대강에 대해선 정부입장에 강한 불만입니다만,<br />
<br />
타블로,엠씨몽 같은 경우 그냥 일방적인 기사나 알수없는 출처의 글이 사실처럼 포장되고<br />
아니면 말고식의 주장이 대두되는게 잘못되었다는겁니다.<br />
<br />
타블로,엠씨몽의 경우 사실여부는 난 모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리라 봅니다.

김에나 2010-09-13 15:01:34
답글

양심고백하는 이가 나타나 모든게 밝혀지리라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br />
지금쯤이면 양심고백 할때가 지나지 않았습니까? 아님 말고.. 인가요?<br />
<br />
타블로의 주장은 사실로 밝혀지는듯한 분위기던데 아닌가요?

oopsmr@yahoo.com 2010-09-13 15:06:09
답글

천안함 양심고백은 다음 정권에나 가능하겠죠. <br />
정권이 바뀐다면요.<br />
타블로는 여전히 언론플레이중이고, <br />
mc몽 또한 언플 시도하였으나 여전히 까이고 있는 중입니다.

groovydude@hanmail.net 2010-09-13 15:11:19
답글

와싸다가 조금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은 저도 들긴 하지만 정치적인 글들은 나와 생각이 다르면 그냥 무시하는 편입니다. 모두들 나름대로의 판단기준이 있기 때문에 의견이 다를 뿐이지 굳이 상대방을 설득시키려고 할 필요도 없고, 어줍잖은 언변을 내세워서 장문의 덧글로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을 해봐야 서로 에너지만 소모하고, 감정만 상할 뿐이지요. 가장 좋은건 나와 다른 상대방의 생각을 인정하는데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5:11:23
답글

역시 쓸데 없는 글이었군요. 그냥 분란을 유도하려도 하였지만 이번은 아주 치졸한 방법이군요.<br />
시간을 두면 해결 된다고 하면서 양심선언은 이미 지났으니 아무 것도 아니다?<br />
이런식으로 숨기려 해도 결국은 밝혀지겠죠.<br />
글쓴이나 모든 사건이나.

김에나 2010-09-13 15:13:44
답글

라현채님 양심선언은 이미 지났으니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말 한 사람 없습니다.<br />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군요.<br />
다음 정권에서 양심고백이 나올거라는 생각들이시군요. 그럼 기다려보죠.<br />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5:15:11
답글

자신의 목적이 뭔지 확실하게 글을 쓰십시오.<br />
댓글로 자신의 목적을 서서히 나타내는 그런 역겨운 방법을 쓰지말고.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5:18:21
답글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br />
"그리고 술과 꽃에 향기가 있듯이 글의 형식과 내용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br />
이게 무슨 뜻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김에나 2010-09-13 15:18:43
답글

내 목적이 뭐라뇨? 내가 무슨 간첩입니까? 엉뚱하게 양심선언은 이미 지났다더니<br />
역겨운 방법이라뇨? 그런것 없습니다. 글이 그냥 글일뿐이죠.

김에나 2010-09-13 15:19:35
답글

"그리고 술과 꽃에 향기가 있듯이 글의 형식과 내용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 <br />
이게 무슨 뜻인지 생각해보라 하기 전에 <br />
무슨 역겨운 방법을 쓴다는건지 귀뜸이라도 해주시죠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5:21:04
답글

글이 그냥 글인데 역겨운 글입니다. 님은 모든 글이 글로만 보이는 군요.<br />
그럼 내 글은 패스 하세요. 내 글도 글일뿐인데 왜 님이 난리입니까?

김에나 2010-09-13 15:22:28
답글

있지도 않은 양심선언이 지났다더니..<br />
처음에 언급했던대로 배설물은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5:23:05
답글

그리고 무슨 뜻인지 생각을 하고 물어봐요.<br />
남에게만 요구 하지말고.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5:23:56
답글

양심고백하는 이가 나타나 모든게 밝혀지리라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br />
지금쯤이면 양심고백 할때가 지나지 않았습니까? 아님 말고.. 인가요? <br />
<br />
이런 배설물의 글도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oopsmr@yahoo.com 2010-09-13 15:25:01
답글

사건이 터졌을 때 의견이 분분해지는 것은<br />
지금까지 언론과 정부가 보여준 모습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일겁니다.<br />
돈과 권력에 놀아나는 언론과 정부에 국민들이 적잖이 실망한 일은 한두번이 아닙니다.<br />
천안함 사건만 해도 그렇습니다.<br />
정부의 발표가 빈틈 없는 논리로 상식적인 선에서 납득이 갈만 한 것들이었다면<br />
그토록 추측과 의견이 난무하지는 않았을겁니다.<br />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김에나 2010-09-13 15:33:03
답글

네 박갑진님 천안함사건, 타블로 사건 모두 아쉬움이 많고<br />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을것같습니다.<br />
나도 정말 진실을 알고 싶어요.<br />
나중에 밝혀지리라 생각합니다.<br />
정부가 자초한 것이라 생각하는데 동의하면서도<br />
일부 아님 말고식의 글들도 지적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오희성 2010-09-13 15:37:01
답글

이대로 흘러가면 와싸다도 아줌마닷컴으로 바뀔것 같아요.<br />
너나 나나 다들 차명들고 와서 욕먹을 소리를 내뱉으니...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5: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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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가까이 있습니다. 진실이 무슨 외계에 있나요? 저 너머에 있게.<br />
자신의 목적은 다르면서 댓글은 여전히 중립이라고 하는 배설물의 글은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김에나 2010-09-13 15:49:25
답글

오희성님 욕먹을 소리가 어떤 소리인가요? 바로 님의 댓글같은 글이 아닐지 싶은데 ㅋ<br />
다짜고자 한마디 하고 사라지는 부류가 댓글 남길 시간인가봅니다.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5: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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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술과 꽃에 향기가 있듯이 글의 형식과 내용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5:57:02
답글

족속[명사]<br />
1 같은 문중이나 계통에 속하는 겨레붙이. 비슷한 말 :족당.<br />
2 같은 패거리에 속하는 사람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br />
3 [북한어]같은 부류에 속하는 물건을 낮잡아 이르는 말.<br />
<br />
본문의 족속이란 말은 문맥상<br />
몇가지 뜻이 있지만 2번에 해당하는 뜻으로 쓰였겠죠.<br />
누구나 글을 쓰면 저런 배설물같은 글은 좀 꺼려 하는데 자신은 느끼지 못하는 군요.<br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6:03:14
답글

덧붙여 쓰지만 본문의 세번&#51760; 줄까지가 본심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떡밥이구요.<br />
그리고 댓글로 본래의 글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전성환 2010-09-13 16:10:36
답글

마음을 닫아두고 이런글을 쓰면 읽는 사람들을 무시하는거죠<br />

김에나 2010-09-13 16:46:42
답글

전성환님 무슨 마음을 닫아두었다는건지 귀뜸을 해주시겠습니까?<br />
제가 반응이 좀 느려서 무얼 마음에 닫아두었다는건지 짐작을 못하겠습니다.<br />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6:51:38
답글

그리고 술과 꽃에 향기가 있듯이 글의 형식과 내용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br />
이 말의 의미는 스스로 알고 있을 것이거늘.<br />
시간이 지나면 알겠죠. 누구인지.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6:56:12
답글

뭐 내 글은 배설물로 여겨서 안보겠지만<br />
글은 참 남을 현혹시키는 역겨운 말이면서 상대방의 말은 이해를 못한다고하면서 설명을<br />
유도하는 글은 역겨움의 정점을 이루었습니다.

이승규 2010-09-13 16:56:41
답글

와싸다 서버에 접속 IP가 찍힐텐데....<br />
너무 심한 차명ID는 접속 통계치 뽑아서 비교해 보면 금방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br />
아무리 속이려 해도 자신이 평소 자주 접속하는 몇군데의 장소를 벗어나기는 쉽지가 않죠..<br />
<br />
그렇다고 이런 글 적을때만 항상 PC방 가서 작업하기도 어려울 것이고... 쩝~

이재진 2010-09-13 17:18:02
답글

자기 생각이 옳다고 지금 적어 놓은거 아닌가? 제목부터 모순이네요..하하

김에나 2010-09-13 18:55:10
답글

이건 또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세요?<br />
내가 뭘 옳다고 적어놓았나요?<br />
내가 옳고 넌 틀렸다 제 글이 그렇게 보이나요???????<br />
참 해석을 잘하십니다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9:13:12
답글

다른 분들은 해석을 잘해서 이만큼의 글이 올랐지요.<br />
다른 이들의 글은 전혀 해석을 할 줄 몰라요?<br />
역시 배설물같은 글밖에 못다나요?<br />
남이 자신의 글만 읽기를 바라면서 글이라고 올린게 겨우 배설물같은 글이라니.<br />
비꼴려면 제대로 하던가 겨우 한다는 것이 이런 정도군요.<br />
뭐 배설물은 안 읽겠지만<br />
술과 꽃에 향기가 있듯이 글의 형식과 내용 역시 마찬가지더군요.라는 글은<br /

chdufwldhr@naver.com 2010-09-13 19:21:52
답글

자신이 올린 글의 문제점도 모르고 그냥 남만을 탓하며 스트레스를<br />
푸는지 뭔지 올리는 글은 배설물입니다.<br />
그냥 똥입니다. 똥.<br />
아마 몇몇분은 이미 알고 있겠죠. 그 더러운 똥이 또 떨어진다는 것을.<br />
지겹지도 않나. 똥을 처리하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또 똥을 떨어뜨리려는...

차진수 2010-09-13 20:31:42
답글

오늘도 배설물에 만선이네요<br />
<br />
한동안 뜸하다 했더니 ㅋ

김에나 2010-09-13 20:51:51
답글

내 글의 문제점이 뭡니까? 문제점을 적어주지도 못할거면서 <br />
함부로 지껄이지 마세요

chdufwldhr@naver.com 2010-09-13 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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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습니다. 지껄이지 않겠으니 똥은 그만 싸십시오.

김에나 2010-09-13 21:51:03
답글

찐드기처럼 달라붙네. 문제점을 지적해보라 했더니 하지도 못할거면서<br />
왜 냄새만 풍기고 가시나..

chdufwldhr@naver.com 2010-09-13 22: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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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도 없는 것에 지적을 하라는 똥은 언제 그만 둘거요?

이인호 2010-09-13 23:57:01
답글

김에나님. 겨우 이정도의 댓글에 발끈해서 심한 말을 쓰시니 실망입니다. / 본문과 같은 정도의 글을 작정하고 마음에 있는 그대로 올렸으면, 대차게 받아들이거나 대응하거나 흘려버리시면 될 일입니다. / 다른 분들도 그만 하시기를... 이미 예의와 정도를 지키는 댓글의 주고받음에서 벗어나버렸습니다. / 주제넘게 이런 상황을 두팔 휘저으며 말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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