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와 이루의 사건을 보면서... 저런 부류의 사람도 있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월요일 아침부터.. 거의 같은 성격의 사람과 문제가 생겼습니다..
도저히 이성적인 방법으로는 대화가 안되는..
자기가 한 말은 5분후에 뒤바꾸고 "내가 언제 그랬냐. 왜 뒤집어 씌우느냐.."
또 불리하면 "그런 말 한 적 없다....."
게다가 끈질김까지 비슷하더군요.. 거참.. 젊은애가........ 경우가 없어도...
필요한 서류가 있다고 하길래.. 뭐 이것이야 당연히 해주어야 겠지만.
속으로는 FM 대로 해주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태진아도 아마 정식으로 고소하고 싶었을껍니다)
FM대로 사실관계를 적어버리면. 이사람은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손해를 볼 것이고
이 분야는 전적으로 제 아량(??)입니다만...
만약 그러면... 분명 또 찾아와서.. 사람 귀찮게 할 것이 뻔하니까...
대충 일반인 봐주듯 해주었습니다.... 다신 보고싶지 않기에....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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