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잘하셨습니다.<br />
<br />
어렵고 힘든 사람을 목격하면 도우려고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br />
못본체하고 지나간 사람이 많다면 참 안타까운 세상입니다.

남을 돌아보는 것이 생소하게 보이는 세상이 된 것이 안타깝습니다.<br />
복받으실꺼에요~~~~~

정말 감사합니다.<br />
앞날에 늘상 행운이 깃들길 기원 합니다.<br />
ㅠ.ㅠ

이 글을 보니... 어제 일이 생각나네요.<br />
와이프를 옆좌석에 태우고 점심먹고서 집에 돌아오는 길인데,<br />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어떤 할머니가 리어카에 박스를 싣고서 비닐로 임시로 엉성하게 만든 우의를 입고 <br />
리어카를 끌고가는게 보입니다.<br />
그걸 보더니.. 와이프가. .흑흑 흐느껴 웁니다.<br />
원래 마음이 약해서 잘 우는건 알지만, 저런 광경을 보고서 울다니...<br />
"그렇게 불쌍해

음....참 친절하신 분이시군요. <br />
부끄럽지만, 저는 그 상황에서 도와드렸을지 그냥 지나쳤을지 잘 모르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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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젊은녀석하고 나이드신 양반하고 말다툴을 심하게 하는데, 젊은녀석 싸가지가 영~~ 없는 녀석이던데, 버스안에 아무도 참견하지 않았고, 저도 그냥 무심하게 있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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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에서 인간의 심리를 다룬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인간이 원래 그래요 ^^.<br />

참으로 훌륭한 일을 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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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하지도 못할, 아니 생각도 아니 할 일을 하셨습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좋은일 하셨네요! <br />
이런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잠깐서서 여줘보고 119신고해드리고 짐좀 챙겨드리고 119오는동안에 몇번이나 위치때문에 몇번 확인 전화받고 그게 제가 한일 전부입니다.....<br />
과찬에 오히려 부끄럽습니다.....<br />
애랑 아이스크림하나 먹어면서 어려움사람이 있어면 도와주는 세상이 빨리왔으면 <br />
좋겠다하니 작은애도 많이 느낀듯하더군요.........<br />
오히려 아들에게 작은교육이 된것 같아서 제 스스로가 행복했습니다....

집단심리도 있고, 요즘은 잘못 도와줬다가 오히려 당하는 경우도 있고해서 선뜻 나서지 못하는 면도 있습니다.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이 글 보고 저도 많이 반성을 하겠습니다.

짝짝짝 ~~

역시 와싸다회원님들은 음악을 좋아하셔서 그런지<br />
모두들 맘이 따뜻하시네요...<br />
저도 배우고 갑니다.

아드님이 그런 아빠를보고 나중에라도 남이 어려움에 처했으때 <br />
기꺼이 도와주는 심성을 마음속에 새겼으리라 생각

좋은일 하셨습니다... 아드님도 동석님처럼 훌륭한 재목이 되리라 생각되고, 저도 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맘의 씨가 널리 퍼져서 뿌리내리기를 바랍니다

동석님 같은분들이 계셔서 살만한 세생인거죠. ^^

역시 부산의 멋진사나이 동석님....늘 즐겁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복 받으실 겁니다.^^

멋집니다.........^^

짝짝짝~

수고 하셨습니다.<br />
^^*<br />

저도 본받겠습니다..^^

비록 좋은 일 하다가 낭패를 당하더라도.... 님같은 행동을 하시는 젊은 분들이 계시므로 해서 우리의 미래는 희망이 있는 겁니다...잘하셨어요..대신해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더욱더 뿌듯한 하루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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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섯개 드립니다... 잘하셨네요 ㅎ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짝짝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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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분이 되려 더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