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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가 언젠가 한번 얻어터질겁니다<br />

기분푸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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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쓰레기도 있고 걸레도 있고 바퀴벌레도 있고...다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들 어떻겠습니까? 업을 쌓는 것이지요. 인생에서 부메랑으로 돌아올겁니다.

힘드셨겠어요 기운내시구요<br />
담엔 사이즈가 안맞음 손수건으로만 넣어드리세요..그게 탈이 덜 날듯 싶습니다

저런 아즈메는 평생 사은품 인생으로 살아갈 팔자려니 하고 넘기세요.

에효..<br />
고생이 많으십니다.<br />
엄마야 그렇다 치고..<br />
남편이라도 좀 말리지..<br />
에효..<br />
그리고 상식이.. 좀 안통하는 분들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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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아우!! 제가 다 화가 나려 합니다...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설득시키려 하면 언성만 더 높아지고 화만 더 나니깐요. 싸우고 이기려 하면 더 일이 커져요...그냥 그러려니 해야죠...욕 보셨습니다. <br />
제가 다 욕이 나오려 하네요

상황이 그려지네요.언젠가는 자기와 똑같은 인간 만나서 그대로 당할겁니다.<br />
참 남편이란 인간은 뭐하고 있었답니까...으이그...ㅉㅉ

손자뻘 되는 아이한테 사과하라고 말하던 개념 밥쳐말아 드신 20대 후반 애엄마가 갑자기 떠오르는군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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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같은 부류가 아닐까?......

사은품에 저 지x을 떨다니...아줌마의 남편도 저런 여자 데리고 살기가 참 피곤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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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아 괜히 진상이 아니죠...딱 슈렉부인하고 똑같이 생겼는데 김태희처럼 안나왔다고 자기가 이렇게 못생겼냐고 하는 인간도 있는데요 뭘...그러면서 사진 드럽게 못찍는다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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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무슨 마트안에있는점포들은 전부 지들 밥인줄아니...<br />
왜냐..우리나라 마트 소리치면 다해주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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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밖에 가서는 찍소리도 못할겁니다.

많은 분들 응원 감사합니다. 마트내에 있다보니 별 일이 다 있습니다. 어제는 체온계를 일주일정도 가지고 계시다 환불이 왔네요. 체온계 특성상 교환 환불이 안됩니다. 이맘때 체온계가 많이 필요하고 체온계는 며칠 2-3일만 쓰는 일이 많지요. 죽어도 사용안했다고 발&#48836;하시더군요. 꺼내서 보면 안다고 자기는 죽어도 안썼다고 꺼내서 메모리 기능보니 14번 정도 사용했더군요. 20개까지 기억이 되는데...여자가 그걸 몰랐던 거죠. 애기가 38

마트에서 과자 사달라고 바닥에 드러눕는 철부지 아이들과 뭐가 다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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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편분은 알뜰한 마누라 만나 조만간 빌딩 사겠습니다.

앞으로 체온계는 테이프 봉해서 뜯으면 교환 환분 안된다고 해야 할듯 하네요...그래도 남자들이 간혹 교환 오면 밧데리 빼서 가지고 와서 잘 모르니까요....

별 쓰레기들이 난무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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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환님^^ 그래도 주환님은 그런 쓰레기들 과는 다른 분이시니 가련한 미물들이라고 이해해 주세요...

저런마누라 안말리는 남편들이 더 미울때가 종종 있더군요

휴,,저도 진상인분들 가끔 보는데,,속터지겠습니다<br />
이러니 담배 끊기가 힘든가 봅니다

간혹 남자도 저런 남자 있습니다. 근데 그런 남자 옆의 아내는 터프합니다. 지랄떨지말고 가자 이런 고객도 있었습니다. 여자가 남자한테....그소리 듣고 남자 바로 나갑니다.직장생활 힘들다 힘들다 했는데 장사도 힘드네요. 그래도 직장은 1억을 벌어줘도 10억을 벌어줘도 받는돈이 똑같지만 장사는 하는만큼 벌긴하니까 참아야죠..경험좀 쌓고 마트를 벗어나는게 상책일듯...

예쁘게 말하고 부탁조로 이야기하면 성주환님께서 일부러 더 챙겨주셨을 것 같은데<br />
그리고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하면 환불도 더 마음 편하게 해주셨을 것 같은데<br />
두 손님 정말 너무하는군요.<br />
정도껏 하고 멈출 줄도 알아야죠. 심한 사람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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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br />
자식을 위해서 덕을쌓고 살아야 합니다

이승철님 말씀이 맞죠. 웃으면서 이야기하면 상황이 완전 틀려지겠죠...저도 기분이 좋으면 판매용도 많이 드리곤 합니다. 간혹가다 손님들이 장사 너무 못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죠. 출산할때 이거이거 다 달라 하면 이거는 필요없고 이거는 좀이따 필요하고 이러거는 선물로 받으시라 그리고 못받으시면 난중에 사도 된다 이려면 옆집은 이거저거 다 필요하다 하는데 장사 너무 못한다고 일단 팔면 장땡아닌냐고 이런 손님도 있었는데 이런분드레게는 정말 사은품 팍팍

뭐..그 엄마 입장에서는 억울했나 봅니다. 그냥 그렇게 허허 웃고 넘기구 일일이 마음에 두지 마세요....병 생깁니다..ㅠ.ㅠ

제발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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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젊은 혈기에 한바탕 하곤 하지만 결국 제 손해더군여...<br />
그래도 또 한바탕..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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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만 생각하시며 얼렁 잊으시길...

간혹가다 손님들이 장사 너무 못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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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이런 이야기 한 자체가 얼마나 실례인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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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철없는 아주매들 보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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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없고 자기 만족(감정)에 이야기 하면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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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화가 안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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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진짜 욕이나 폭력을 사용 하고 싶은 마음이.

마트 가전에서 함 일해보십시오. 인간 승질 버립니다. 말도 안되는 걸로 시비걸고 화내고 서비스센타에서 지랄하다 안되면 마트와서 개진상부리는 인간들 많습니다. 일화들 적을람 3박4일 걸려도 다 못써요;;;;

마트의 문제가 이겁니다. 손님이 진상 부리면 그냥 왠만한건 다 해 줍니다. 초기에 무조건 환불 어쩌구 하면서 영업 정책 편게 먹혀 들어가니까 했는데, 마트는 손해 보는거 없지요.. 하청업체 협력업체에서 다 손해 보고 인사는 마트에서 받아 처 먹죠..<br />
오프라인 매장까지 덤태기로 욕 먹지요.. 환불 안 해 준다고..

참.. 역시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업종이 힘드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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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성격이 틀리고 개성이 틀리고 ..그 와중에 몰상식한 사람꺼정 있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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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셔야지요 ..좋은 손님도 많이 오실 겁니다 ..^^

재진님 저도 마트에서 일하지만 우리도 규정대로 하고 싶습니다. 아마 일해보시면 이게 규정과 순리대로 안되는거란걸 알게 되실겁니다. 저도 어디가서 말빨 좋다는 소리는 무쟈게 들은 사람이라..;;;;<br />
규정대로만 하면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습니다. 사용하다 한참 지난 제품이 고장나면, 와서 환불해달라고 하시는 고객이 제일 난감할때가 가장 많습니다. 그런 경우 대부분 고객이 영수증 없이 오는게 태반이고.. 환불/교환은 안되고 AS해야 된다

흐.... 젊은 애기엄마들 장난아니죠. 고생하셨습니다.<br />
어지간히 시간흘러서 정신수양하고 도닦아야 아마 견디실 수 있을 겁니다. ^^:

영업방해로 신고하면 안되나요?<br />

조금만 미워하십시오. <br />
살짝만 흥분하십시오.<br />
알고보면 불쌍한 여잡니다.

아직 소비자 보호법이나 운동이 선진국보다 미흡하지만 <br />
그래서 그런지 아님 공짜 근성이나 다른 이유인지 일부 사람들의 무작정 큰목소리 내기과 비합리적인 요구는 난감한 수준을 종종 넘어서더라구요.<br />

저러다가 언젠가 한번 얻어터질겁니다(2)

헐~ 4000원짜리 사은품 양말에 자신의 인격을 내팽개쳐버리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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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악착같은 우리네 어머니라고 너무 많이 미화 했었죠...<br />
저런사람 변하지 않더군요...

정말 저런인간들이 사람 심성을 황폐하게 만들고 영혼을 갉아 먹습니다 ~

뭐.. 막장 진상고객이야.. .오디오쪽도 만만치 않죠.. ㅎㅎ

정말 욕보셨습니다..<br />
단독 매장도 아니고... 입점이면 힘들죠..;;

저라면 마누라가 그 짓거리하고 있으면 가볍게 뒷통수 한대 쎄리고 머리끄댕이 잡고...죄송하다 하고 가겠구만...남편이란 사람이 더 답답한 양반이군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같습니다...

읽기만 해도 제가 열받습니다. ㅡ.-^<br />
진상고객 -- 어제 마나님과 마트에 장 보러 간 김에 족발과 순대를 샀는데,<br />
시식 고객 중에 한 숙녀분은 시식용 접시가 비어 있자, 포장용으로 썰고 <br />
있는 족발에 과감히 이쑤시게를 찔러 넣더군요.<br />

어제 오후 5시쯤에 아가X 매장에서 물건 고르면서 주환님 얼굴 보았습니다.(뭐 좀 사려다가 그냥 구경만 하다가 갔네요^^;;) 친절하고 상냥한 얼굴로 고객응대하고 계셔서 전에 와싸다에 올렸던 글(남자가 판매하면,,)이 무색하게 느껴졌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기억하실 지 모르겠지만,, 전에 통화도 했었고,,할튼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