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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질병이 도지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9-12 15:51:49
추천수 0
조회수   1,570

제목

또 고질병이 도지네요.....

글쓴이

김수하 [가입일자 : ]
내용
뜨거운여름이 지나고, 찬바람 불 때 쯤이면 저는 가슴앓이를



심하게 합니다. 계절을 탄다고 하죠...



오늘도 11시경에 일어나 베란다에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몇시간을 앉아 있다가.



가게로 나왔습니다.



삶이 권태롭고, 힘들고..



꼭,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오늘 회원님들에게 괜히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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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sada@hotmail.com 2010-09-12 16:01:34
답글

맥주나 막걸리 보다는 찐한 쐬주로다가~~ ㅎ

cr39_kr@lycos.co.kr 2010-09-12 16:08:38
답글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니 가을 타시는군요^^

김광범 2010-09-12 16:15:02
답글

사춘긴줄 착각하는거 아녀??<br />
<br />
주책바가지...ㅠㅠ

Wassada@hotmail.com 2010-09-12 16:17:10
답글

근데 수하성이 겉보기엔 계절같은거 '절대로' 안 탈거 같은데요... =3=3=3

moolgum@gmail.com 2010-09-12 16:22:08
답글

혹시 털이 빠지지 않든가요 ? =3=3=3=3=3=3

benz450@hanmir.com 2010-09-12 16:23:28
답글

누구 하나 술 사준단 얘기는없고....... 특히. 광범 을쉰...<br />
<br />
기수얼쉰, 방금 소주를 한잔 먹어봤는데,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ㅜㅜ<br />
<br />
경용님, 가을에 태어나서 그런지 가을만되면 증상이 또 나타나네요...^^<br />
<br />
현회님, 이제 앞머리에 속살이 비쳐요.....ㅜㅜ<br />
<br />
수영님 겉보기엔 그래도 속은 아주 여려요......ㅎ

cielee@hanafos.com 2010-09-12 16:24:18
답글

저도 사춘긴가 봅니다. 마눌한테 자꾸 짜증이 느네요...

김선남 2010-09-12 16:27:25
답글

진공관 소리 들으세요 차분하게... 릴렉스!

이병일 2010-09-12 16:27:57
답글

((음...갱년기인 것인가?))

kshow@hanmail.net 2010-09-12 16:31:31
답글

뭔가 활력소가 되는걸 하나 찾으시면 어떨까요? 낚시 즐기시면 낚시 한번 떠나시는 것도...

최현수 2010-09-12 16:35:00
답글

그럴때는 수다를 한번 떨어보심이 어떤지요

서승교 2010-09-12 16:46:21
답글

혼자 있기 보다는 다른이와 대화를 해 보세요.<br />
삶이 다 또같다는걸로 조금은 위안이 되니까요.

조우룡 2010-09-12 16:58:13
답글

술 사줄테니 오슈!<br />
내꺼 판뛔기 챙겨 오능건 잊지말구... ㅜ,.ㅠ^

lsh1264@paran.com 2010-09-12 17:08:00
답글

어제와 그저께 연 이틀에 걸처 집안 일과 사무실 일로 많이 힘든 와중에 사무실 오디오로 첼로곡을 걸었는데 주책맞게 저도 모르는 사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다른 날 같으면 얼른 다른 곡을 걸어서 분위기를 바꿨을텐데 그냥 마음이 가는대로 눈물을 흘리고 나니 어지럽던 감정이 많이 정리가 되더군요... <br />
<br />
열심히 살아 보려고 발버둥은 치는데 나아지는 건 없고 나이는 계속 먹어가고...희망이 없어 보이는 암담한 현실이지만 미련스럽게

hansol402@yahoo.co.kr 2010-09-12 17:12:02
답글

이롤땐 바람피우는게 능산겨~ 목숨건다는게 스릴있는게 아닌감??<br />
<br />
시방 뭔 소리여~ =3=3

johnnybj@hanmail.net 2010-09-12 17:42:47
답글

저만그러능게 아닌가봐효 ... ^,.^

이재준 2010-09-12 17:44:29
답글

신경질 낼 마누라가 없어서..... ㅠㅠ

benz450@hanmir.com 2010-09-12 17:45:33
답글

상희님, 힘내세요.......!<br />
<br />
뭔가가 필요할때면 마눌이 남같고, 자식이 웬수같고....ㅎ <br />
<br />
말이라도 나눌 친구도 필요한데, 무인도 같은 이곳에 있으니 힘이 듭니다.<br />
<br />
우룡얼쉰, 지금 이운 회원님이 하사하신 A급 판돌이로 지금 판 하나, 하나 들어보고 있는 중입니다.<br />
<br />
다 들어보고 보내드리겠습니다. 쪼메만 기다려 주세요..... 나중

benz450@hanmir.com 2010-09-12 19:52:31
답글

재호님, 가보고 외롭다! 하고, 안 가보고 외롭다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br />
<br />
저의 바램은 부디, 재호님이 이쁜 짝을 만나서 결혼을하고, 그 뒤에 외롭단 말을 정말로 듣고 싶어요.<br />
<br />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울가게에 꼭! 들리세요......^^*

ktvisiter@paran.com 2010-09-12 21:04:29
답글

갱년기입니다.....ㅡ,.ㅜ^<br />
<br />
디팬드 장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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