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먹는 생야채 무,배추 상추 기타등등 일반 채소류의 경우 (건조식품이 아닌경우) <br />
검역이 일단 무지 까다롭습니다. (식물검역원 기준) 생야채의 경우 일반적으로 기생충및 외래 생물이 붙어서<br />
들어올 확률이 무지막지할 정도로 높다보니 검역을 일단 할려면 그비용이 상상을 초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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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분이나 꽃등을 개인이 해외로 가지고 들어오거나 나갈려고 해도 무조건 강제 징수해서 폐기처분하고 만약
농산물이 정말 비싼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농산물은 직접적으로 땅에서 나오고 땅가격 상승분을 감안하면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1억짜리 땅이면 보수적으로 봐도 최소 1년 1천의 수익이 발생해도 인건비도 안 나오는 구조입니다. 금융쪽에 관심 없는 분들은 은행예금 1년 5%라고 하지만, 현실은 보수적으로 10%는 봐야합니다. 주유소 기름값도 주유소 부지의 땅 값을 감안하면 결코 안 비싼 구조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다른 모든
하나만 두 추가하자면, 정부에서도 물가 안정이라고 하는데 이건 사실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물가 폭등이라고 하는데 폭등은 아니고요. 만약 부동산(임대료) 가격이 물가에 포함되었다면 폭등이 맞지만 과거부터 부동산 가격이 물가에 포함 안 되었으니..향후에도 2%대의 역사적 저금리 유지할 듯 합니다. 문제는 급여 생활자의 급여가 급극히 안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상대적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계속 느껴질 것입니다. 화폐가치 하락을 항상 생
환경의 빠른 변화를 북한이 잘 이용하면 북녁 동포들도 부자가 되는 건 꿈만은 아닌 현실입니다<br />
아무래도 남한보다는 태풍이나 천재지변에 훨씬 유리한 땅이고 지구의 온도 변화로 남한에서 재배되든 모든 작물이 앞으로는 북한에서도 생산이 가능할건데 당장은 자금이 없으니 남한의 기술과 자본이 고품질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초만이라도 잡아만 준다면 북녁 동포들이 배곪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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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이익이 아니라 실
채소값이 폭등하는 이유가 뭘까요? <br />
해마다 한달내내 비오다가 흐리고 흐리다가 비오고 하는 장마철이 있었지만... 일반 채소값이 일괄적으로 이렇듯 폭등한 적은 없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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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산지가격이 오른 원인도 있겠지만(4대강으로 인한 영향도 있겠지요. 특히 대파,상추 등은 강유역에 그 넓은 비닐하우스 다 사라졌으니) 이 보다는 늘 그랬듯이 유통상의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서민 서민 주뎅이로만
땅값이 올해들어 갑작기 폭등해서 야채값도 갑작스레 폭등하는군요...<br />
넷상에 수많은 이들이 사대강삽질로 강근처 토지들이 모두 퍼내어져 야채값이 올해들어 갑작스레 폭등했고<br />
갈수록 더 폭등하게 될거라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br />
그런데 왜 부동산들은 다 죽어간다고 아우성일까요.....<br />
참 신기한 현상......<br />
요기 창녕을 예로 들면 근래 창녕이 땅값(절대농지)이 별로 없다가 몇 년 전 한 번 쭉 올랐고 이번에 사대강 때문에 쫒겨 난 사람들이 창녕안쪽으로 땅을 찾는 바람에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창녕이 겨울에는 양파, 마늘 재배로 거의 땅이 노는 곳이 없어서 그런지 농지는 더욱더 비싸지고 있더군요. 이번에 양파 값이 너무 좋아서 이젠 땅 한평 그냥 임대하기도 힘들 듯 합니다. 너도 나도 땅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그래봐야 한 평에 10만원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