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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지하철의 명당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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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1 2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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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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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지하철의 명당이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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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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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 내려오면서..
당산에서 고속터미널까지 오는 급행 지하철을 탔음다~~
자리가 많이 비어서 중간에 혼자 앉아서 신문을 보구 있는데....
여의도에서 진짜루 이쁜 츠자 둘이서 타더군요~~
마침 저 양 옆자리가 비어 있었구~~
나란히, 사이좋게~~
제 양쪽으루 앉았는데~~
사람이 많이 타구 자리가 꽉 차서 그런지~~~
아가씨들도 바짝 제 옆으루 붙고~~
양 어깨로 느껴지는 감촉이 무지 좋았음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시선을 옆으로 돌려야 아가씨들을 쳐다 볼 수 있구...
그렇다구 노골적으로 옆을 보기두 글쿠....(신사 체면상....)
쳐다보구는 시픈데.....ㅠㅠ
마침 노량진 역에 도착하자 맞은편 자리가 항개 비더군요~~
올타 시퍼서 자리를 양보하구 맞은편 자리로 이동~~
아가씨들 고맙다구 인사 하는데~~~정말 글래머스럽구 무지 이쁘더군요~~
마주보구서리 아가씨들을 찬찬히 띁어보구~~
가지란히 놓인 무릅 허벅지 근처두 감상~~
시선두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좋더군요~~~
단점은...
마주보구 있어서 이쁜 찌찌 라인은 볼 수 없었던게 유일한 흠이었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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