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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게 사시는군요.<br />
그게 우리가 가진 차칸 유전자인데 이게 없는 분들이 넘 많아요<br />
미안함 보다 "어이쿠 파워 나갈뻔 했네" 하면 안차칸유전자 보유자에요.

저보다는 그래도 낫습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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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까자 암뿌에 기타에 노래방기기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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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랑 젊은 총각(?)이 벨을 누르더군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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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죄송함돠" 하고 암뿌 전원 몽땅 내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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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그 분이 참 점잖으신 분이었던거 같습니다...암말 않고 그냥 가시더군요....ㅠ,.ㅠ^

별로 안착합니다 승교님^^ 근데 그렇게 들을 경우 파워가 나갈 수 있나 봅니다?<br />
알았으면 어이쿠 파워 나갈뻔 했네 했을지도-.- 무식함이 좋을때도 있네요.

새벽 2시에 오부리를... 생각보다(?) 용감하십니다 <br />
혹시 그 분이 점잖으신게 아니라 종호 어르신 얼굴 보고 쫄아서 돌아서지는 않았을지 ^^<br />

형수님....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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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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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늘그니가 술이 엥가니 들어간 상태에서 혀까지 말려 "죄송함돠..." 하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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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냥 가신게 분명함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