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리는 비교적 객관적 사실은
어좁이가 처음엔 정말로 휴가차 세부를 간거랍니다.
카지노엔 그야말로 심심풀이로 갔던건데
그만 덜컥 1억을 날렸답니다.
(옛날 버릇 나온거죠, 여기서 끝냈어야 되는데, 아직 방송펑크도 안났고...)
제발로 여권을 맡기고 돈을 빌렸답니다.
그리고는 본전을 찾고도 얼마를 더 땄었답니다.
(여기서 끝냈으면....)
근데 욕심을 더 냈나 봅니다.(미련한 넘...)
그러다 결국 또 2억을 날렸답니다.
그러는 가운데 방송은 이미 펑크가 나고 여권은 없고
시기를 놓친 가운데 정신줄 놓고 되지도 않을 뎅기열 자작극 꾸몄다가
그만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어버린거 같습니다.
돈 빌려준 측에서 사건확대를 더 이상 바라지 않아서
그만 서울로 돌아가라고 해도 지가 지금 개기고 있답니다.
(오면 사법처리가 기다리고 있고 퇴출은 기정사실이니...)
평소 예능이 천직인 놈이다라고 생각해 왔는데 안타깝군요.
결국 자기 복을 자기가 감당못하고 차버린 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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