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관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지만..전 저런 여자 본적이 있습니다.<br />
제 친구가 한번 걸려서 6개월정도 동거했었어요..그 여자의 꾐에 빠져서..어떻게하다가 제 친구가 동료의 부탁으로 어떤 여자의 짐을 맡게 되었는데 그 짐 찾으러 왔다가..이런저런 사정으로 몇일만 신세지기로 했다가 눌러앉아서는...저희는 나중에 봤는데..제 친구는 이미 그 여자한테 빠져있었고 저희가 보니깐 하는말들이 다 석연찮아서 의심해서 당장 보내라 했는데..여자말에
물론 조방헌이도...신인가수시절인 20대 초반...1975년에..자기보다 20살 이상 많은 40대 후반의 대기업건설회사 사장의 부인과 간통혐의로 구속이 되어었죠..그 일은 그당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고..그 사장부인의 남편인 현대건설 사장이 물러나는 바람에...당시 부사장이었던 이명박이가 사장이 되었고..결국..그 이후로 더욱 승승장구해서..오늘날..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잖아요....<br />
조방헌씨방새...4대강 어떻게 할거야.
저도 태진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실 뭐 관심도 없읍니다. 젊을때 실수한걸로 이명박까지 연결시켜가며 사람 뭐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그거구 이건 이거죠. 다들 얼마나 바르고 정직하게 사셨는지 모르시겠지만... 마냥사냥식으로 다른일 결부시켜 매도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