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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뿐 은경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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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께서 너무 은경님을 사랑해서 그런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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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br />
퇴근길 조심하시고 댁에 돌아가시면 남편분과 화해하시길 바래봅니다.<br />
세상 많은 사람들중에 단 두 사람이 만나서 뜻을 함께 나누며 사는 것입니다.<br />
우리가 살아야 백년을 살까요 이백년을 살까요..<br />
하루하루가 아쉬운 나날들이라 생각하시고 먼저 손을 내밀어 보시지요.<br />
지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br />
부디 오늘 밤은 따뜻한 시간들이 이어지기를 기대하면서...<br

개발자분들... 화이팅....

한때 몸담았던 모 회사시절이 생각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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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하게 지겨운 프로그램 개발.....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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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간에 집에 가 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아는 개발자(여성)분도... 넘 바쁘셔서...<br />
신혼여행등 모든 결혼준비를 인터넷으로 하시더라구요...<br />
몇년지나 다른 현장에서 만났는데... 역시 열심히 사시더라구요...<br />
그래도 웃음 잃지 않고.... 반갑게 알아봐 주시니 기분 좋더라구요...<br />
힘드시겠지만... 항상 웃을 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모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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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분들... 화이팅...(2)

을쉰, 재은님, 바바리 을쉰, 창국님..<br />
따뜻한 말씀 모두 감사합니다. ^^<br />
도로가 침수될 것 같은 폭우를 뚫고 겨우겨우 도착했는데<br />
이 남자는 코가 삐뚤어지게 자고 있네요 에혀..<br />
10시만 넘어가면 데리러 오겠다던 사람이었는데.<br />
씁쓸한 주말입니다...

남푠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세요,,....쿨럭3=33

에고 고생 많으셨네요. 누나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