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뻥부, 1번어뢰 폭발력 늘려 천안함 최종보고서 작성
애초 합조단 조사결과-시뮬레이션 뒤집어, 뒤늦게 어뢰폭발력 수정
도올 김용옥이 뻔뻔한 국방부와 합조단의 천안함 조사결과에 대해 '구역질이 난다'고 일침을 가한 바 있다.
그런데 10일자 <한겨레>가 단독보도한 천안함 최종보고서 '1번 어뢰' 폭발력 짜집기 관련 기사를 보면, 도올처럼 구역질이 나 정말 견딜 수가 없다.
<한겨레>에 따르면, 국방부가 오는 13일 발표 한다는 천안함 최종보고서에서 기존의 천안함 침몰 시뮬레이션(TNT 250kg)과 다른 TNT 360kg 규모의 폭발력으로 수정-보완했다 한다. 한마디로 국뻥부가 합조단의 엉터리 천안함 조사결과를 신뢰하지 못하고 번복한 꼴이다.
그 런 엉터리 천안함 조사결과를 가지고 지금껏 북한 어뢰공격설을 유포하며, 유엔안전보장이사회까지 들고가 북잠수정 공격을 받아 국가안보 구멍냈다고 자랑한 꼴이니 참으로 역겹기 그지 없다. 이런 잡놈들이 그간 국가안보를 씨부리고 국민혈세인 국방비를 잡아먹으면서, 직무유기를 일삼아 온 것을 보면 정말 군형법으로 엄히 다스려야 할 듯 한데 그러질 않는다. 최근 잇따른 군전투장비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규명도 없고 말이다.
웃 긴 것은 이렇게 국뻥부가 천안함 조사결과를 짜집기 하고 있는데, 찌라시 조선일보의 군사전문기자는 '러시아가 무슨 조사를 했냐'며 러시아 조사단의 천안함 사고설을 "확률 '0'에 가까운 추측"이라 폄하했다. 이는 러시아 조사단이 국방부의 방해로 제대로 조사하지 못했다는 반증하는 것이다.
결 국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또 거짓말을 낳아 '해군이 초기대응 잘했다'는 고문관MB에게(러시아 급방 중) 큰 정치적 타격을 날릴 일만 남았다. 두동강나 침몰했다는 천안함처럼 MB정권의 침몰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거다. 다만 억울하게 죽은 천안함 희생장병들만 안타까울 뿐이다. 그리고 입다물고 있는 천안함 생존자들은 평생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야 할 듯 싶다.
출처 : 국뻥부, 1번어뢰 폭발력 늘려 천안함 최종보고서 작성 - 오마이뉴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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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있는그대로의 진실을 알고싶다.
국민의 눈과 귀를 언제까지 틀어 막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인가.
시간이 조금 걸리겟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이렇게 대놓고 조작질 하면서 국민들에게 그대로 믿어라 하겟지만
그렇게 니들 생각 대로만 되지는 않을것이다.지금 이라도 국뻥부는
생각을 바꿔라 권력은 유한하고 역사는 영원하다,부디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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