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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경우도 오늘 100번에 통화해보니 본인이 올초에 해지신청했다(한적도 없는데...) 녹취내용보고 2주후에 연락주겠다, 그러니 전화하지마라 , 대신 계좌번호는 가르쳐달라 , 환급금은 130만원이다... 이러고 끊더군요<br /> <br /> 이것들이 저거마음대로 가입시켜놓고는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준다는건지 안준다는건지 원~~~
허걱...130이요???
장물이에요....훔친 돈....
이건 검찰에서 나서서 조사해야 되는거 아닌가?<br /> 독점기업 KT의 전국민의 전화가입자 상대로 허락도 없이 통장에서 인출해서 유용하다가 <br /> 따지면 돌려주고 그걸 따지지 않음 걍 넘어간다??
kt가 국민들에게 도둑질한 돈 돌려 준다는 거 아닌가 싶은데,,<br />
이건 수사해야 되는 건이네요..<br /> 그리고 모두에게 배상+보상도 해야하구요..<br /> 전화해서 요구하는 사람만 준다는건 완전 웃기는일...<br />
뭐 이런 신발놈들이 다 있대요. -_-;;;<br /> <br /> 그래도 환급금 해당되면 마눌 몰래 제 통장으로 넣어주면 용서를 고려해보겠.. 쿨럭~
동의없이 가입시켜서 몰래 몰래 돈을 빼갔으니,<br /> <br /> 이건 사기요, 도적질 아닌가요? 한 두명도 아니고<br /> <br /> 수백만명을 기만한 행위인데 왜 처벌을 안 하지요?
처가댁 조회해 보니 79만원돈 환급~헉!!...그동안 남의 돈을 이렇게 많이 도둑질을 해 갔었네요...<br /> <br /> 추석전에 잃어버린 돈 찾아드려서 기분은 좋은데...찝찝하네요~!
저도 부모님댁 전화 한대 환급신청했습니다. 64만원....1대가 더 있었는데 해지한지 6개월이 지나 그건 환급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 전화가 두배는 더 오래쓴 전화기인데...사원 팀장 실장 인가까지 하루에 2시간 넘게 전화했는데 그건 무조건 안된다고 대통령이 와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6개월이 넘으면 기록을 삭제해서 금액 산정이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