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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도 최근에 5개나 생겼습니다...

돈이 된다고 하든데요.. 휴대폰 마진이 엄청 나더군요..

마진이 좋다네요..<br />
특히 대량의 신제품 출시(스마트폰)에 따른 정책적 지원이 상당히 많아서<br />
한간에 나오는 말로는 하루에 2대만 팔아도 답이 나온다고 그러네요<br />

제가 살고있는 곳은 한집 건너 휴대폰 대리점입니다.<br />
이게 도대체 운영이 되는겁니까?<br />
만일 이 많은 대리점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면 휴대폰의 마진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공짜로 줘도 구형이든 신형이든 휴대폰 하나 팔면 상상 그 이상의 마진을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후죽순입니다. 이걸로 봐서 휴대폰 원가가 몇만원 미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물론 통신사도 엄청난 마진을 먹겠지요

제발 그런 뻘짓거리좀 하지말고 휴대폰 요금이나 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기계치라 신제품 휴대폰이 나와도 잘 바꾸지도 못하는데 상대적 박탈감이 어마어마 합니다.

잘못알고들 계십니다.<br />
우선 오픈하고있는 매장들은 대리점이 아닙니다. 판매점 이죠.<br />
핸드폰 판매라는 일은 우선 접근하기 쉬운 종목은 아닙니다만 매장을 내기는 무척 쉬운 종목입니다.<br />
그 이유는 매장을 오픈할때 가장 경제적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재고인데 핸드폰은 재고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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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건을 대리점에서 아무런 돈을 받지않고 100대정도 내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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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

한 때 건물(상가) 들어서면 가장 먼저 중국집 들어오고 그 다음에 교회가 들어갔다던 시절이 있었고,<br />
요전에는 새로 건물(상가) 세워지면 부동산 들어왔죠.<br />
요즘은 정말 늘어나는 것은 휴대폰 판매점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되니까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