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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매나 분통이 터졌으면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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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폭력은 나빠요. ㅠ.ㅠ

세금 안내서 때가겟죠...

세금 체납으로 떼인 번호판 아닌가요?<br />
그렇다면 큰 소리 칠 일인가 싶은데..??

츠츠...<br />
요즘은 머..조금만 수 틀려도 폭언과 주먹이 먼저 나오네요..<br />
어릴 때 부터 문제 해결을 합리적으로 푸는 훈련이 안되어서 일겁니다..ㅠ.ㅠ

참 ㅠㅠ<br />
공권력이 바닥이니 ㅎㅎ

국격이 떨어지니 대통령도 우습게 알고... 대통령을 우습게 아는데... 공무원나부랭이들쯤이야 이런 생각이겠지요. 제발 가카께서 국격좀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러시아 가서는 얼매나 쪽팔리고 오시려나ㅉㅉ..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한 것인데 사시는것이 힘들고 해서 폭발한 모양이예요. <br />
어떤 개량한복 입으신분이 하도 시끄러워서 내려왔는데 그것은 당신이 세금을 안내서 번호판 영치한거 아니냐하면서 호통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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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좀 낮은 응대 태도가 아쉬웠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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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도 하고 내려고 온 세금도 내시고 번호판 찾아가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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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무원들 보면 옛날보다는 많이 부드럽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br />
어떻게든 민원에 시달리지 않을려고 뜨뜻미지근하게 행동하는것 같더라구요~~<br />
폭력은 안되지만 민원인 입장과 공무원입장이 상반되는지라<br />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것 같고~~~내가 민원인이면 내입장이 맞고 내가 공무원이면 또한 그입장이 맞고<br />
~~참 세상 빡빡해졌네요~~

세금도 내고 화가나면 적당히 분풀이 정도 하셔야 하는데 공무원들의 대화요구에도 막무가내가 되어 그렇게 된모양인데 지금쯤 잘해결되어야 하는데 ...

솔직히 저정도면 폭행으로 경찰에 넘겨야 합니다.<br />
세금 안낸 것이 자랑인가? 아무리 어려워도 세금내는 사람은 바보인가?<br />
폭행을 쉽게 사용하는 사람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야 합니다.

보통사람들에겐 별일 아니지만 <br />
누군가에겐 넘을수없는 벽일 경우도 있지 않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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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데 자동차로 하루하루 벌어먹는이에겐 ..<br />
번호판영치야말로 영업정지나 마찬가지겠고요 ..<br />
당장 갚을수없는 상황이라면 ... 죽고싶은 상황이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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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타해도 폭력을 행사한건 용납되선 안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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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전엔 뭘하든 한 십수년만 열심히하

근데 여담입니다만 한 이삼일 번호판 없이 다녀도 아무도 안잡던데말이죠 ㅡㅡa

세금 안내고 버티고 공무원 뺨 때릴정도의 권력과 빽을 지닌사람일겁니다.

서민에게 번호판은 생계수단인데. 번호판이 없어진거에<br />
분개하였고 빽없는 서민인데 감정이 너무 엎섰어요.

아뇨, 그러면서도 자기가 갑의 입장에서면 어찌나 힘을 주는지, 좀 맞기도 하고 그래야 밸런스가 맞습니다. 조금만 수틀리면 반말 지껄이고,

적법하게 법을 집행한 공무원 에게 뺨을 때리고 폭언을 해대면.... ㅊㅊ 어쩌란 말인지... 자기는 불법을 행하더라도 사정이 어려우니 좀봐줘야 하고, 다른 사람은 법을 어기면... 단속 당해야하고...안하면..공무원 이 뇌물 받아 쳐먹은 거고...결국, 말단 공무원은 ..얻어맞고, 욕먹고, 둘중 하나...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저보구 한 6년정도전에 맞고싶냐고 버르장머릴 고쳐야겟다던 공무원도잇던데요<br />
민원인 앞에두고 개인전화(점심약속)하면서 턱으로 옆에가서 하라고 옆에가니 못해준다해서 열받아서 지랄햇더니 쩝

서민이 차가지고 있습니까? 자동차 갖고 영업하는게 서민이라니,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그렇게 잘 살았나요? 리어카 끌거나 노점상 정도 해야 서민 아닌가요? <br />
자기는 먹고 살아야 하니까 세금 안내도 번호판 떼어가면 안 된다는 말이 말이 되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