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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내부에 혈관이 약한 애들이 있더라고요.<br />
제 딸 들도 그렇습니다.<br />
일단 소아관 대려가 보시고... 심하면 레이저로 치료를 하더군요.<br />
큰 애는 그렇게 해서 지금은 좀 완화되었습니다.

혹시 코를 자주 후비지 않나요? 저도 그렇고 제 아들도 그렇고(이넘이 저를 보고 배운듯 -..-;;)<br />
코를 자주 후벼서 점막이 약해져 코피가 자주 나더라구요 -..-;;;

제 조카딸도 어려서 코피가 자주났었는데 좀 크니 증상이 없어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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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전문의와 상담하세요.<br />
심하면 튀어나온 콧속 혈관을 전기로 지질수도 있습니다.<br />

코는 파지 않습니다.. 잘때도 코피가 나고.. 아침에 일어 나서도 나는 것으로 봐선.. 코를 파서 그런것 <br />
같지는 않네요..

특별히 멍이 잘든다거나 그런게 아니면 코 점막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혈관이 점막 가까이 있어 쉽게 상처 받으면 코피가 잘납니다. 심하면 가깝게 노출된 혈관을 좀 소작해주는데요. 근데 많이 아파요. <br />
검사는 혹 모르니 혈액검사로 혈액응고와 관련된 검사를 하면 됩니다. 대학병원까지 가실 필요는 없고 가까운 의원에 가서 상담하시면 될듯합니다.

예전에 제가 초딩때 코피가 자주 났었습니다.특별히 아픈곳도 없었고 다치지도 않았는데 자주나더군요.<br />
근데 중딩이후로는 한번도 코피가 난적이 없습니다.

윗분들 말씀하시는것 이외에 아무런 외상이나 이유없이 코피가 나는게 잦다면 혈액응고 검사(PT,aPTT)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소아과 가셔서 간단한 혈액검사를 하면 이상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저도 자다가 저도 모르게 코피가 나서 베게를 몇번이나 버렸었습니다.<br />
거의 이빈인후과도 매일 다녀도 혈관때우는 정도 밖에 안되고 하루 이틀 있으면 또 코피..<br />
세수하다가, 기침하다가, 운동하다가, 자다가...<br />
지금도 환절기가 되면 세수하다가 코피가 자주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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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마다 민간요법으로 치료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br />
생연근 뿌리를 즙을 짜서 마시면 됩니다.<br />
어

저도 어릴때 그냥 코피가 자주 났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베게에 핏자국이 생긴적도 많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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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가니까 증세가 그냥 없어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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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 자라서도 코피가 많이 났습니다. 아침에 세수하려고 물만 얼굴에 묻히면 코피가 났습니다. 이비인후과 가보니 혈관이 약해서라고 해서 레이저 수술했습니다. 수술할 때 별로 통증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코피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지지난달에 우리 애(초4)도 병원에 가서 약물로 지졌습니다. (레이저나, 약물이나 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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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코속을 보여주는데.. (의사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대목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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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속 벽에있는 혈관위치와 성숙도에 따라서 코피를 자주 흘리기도 하겠더군요..<br />
좀 자주 흘리는 편이라서 약물로 지지는 수술(? 대기 15분 시술에 한 2분 걸리나)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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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병원은 소아과 갔다가 이빈인후과로 갔습니다

오호 많은 댓글 정말 감사 드립니다. 역시.. 네이버 지식 검색보다 한수 위입니다.. 와싸다가요..<br />
우선 소아과 상담 후 이비인후과로 가봐야 겠네요.

저는 정말 코피를 시도때도 흘려 자고 일어나서는 눈이 안떠진적이 있습니다.코피가 나와 눈에 고여 말라 붙어서;; ㅋ가족들도 코피 흘려도 대수롭지 않게 봅니다. 하두 많이 흘리니...<br />
아시겠지만 뒤로 젖히는건 좋지 않습니다. 기도를 막을 수도 있기 때문에...<br />
그치지 않는 코피면 문제 되겠지만 저는 그냥 세면대에 흘려 보냈습니다.<br />
찬물로 머리 정수리 식히고 코식히고 하면 금방 그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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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K가 부족하면 코속의 혈관이 잘 터진답니다.

제가 초딩때 코피가 잘났는데 어머님이 부추를 많이 &#48962;아주셔서 한 1달 먹고나서는 주먹이나 축구공에 맞아도 코피가 잘안나더군요. 부추에 비타민 K가 많은 건가요?

일단 병원 다녀오시고요. 진동옥님 말씀처럼 연근생으로 갈아먹이는게 제일 좋고요 제 막내동생도 어려서 효과 많이 봤습니다. 근데 생연근 갈면 맛이 정말 먹기가 힘들답니다. 꿀이나 설탕을 섞어서 코막고라도 먹이시면 효과 금방 보실겁니다.

저도 어릴때 이유없이 코피가 자주 났었는데요.<br />
어머니께서 연근을 갈아서 생으로 즙을 만들어 주셨는데 한 이틀먹고 <br />
그후론 지금까지 코피를 모릅니다,<br />
꼭 코피가 아니더라도 몸에도 좋으니 먹여보세요.<br />
코피가 나는게 건강상에 이상이 없다고 해도 옷도 버리고 애가 놀라기도 하니 결코 좋지는 않습니다.

병원에서 특별한 뭔가 없다고 하시면 연근 몇번 해먹이면 효과가 좋습니다.<br />
저의 경우는 정확 하더군요.

저의 경우,<br />
큰애 6살때 1년동안 밤마다 자주 코피를 흘렸습니다.<br />
특별히 증상은 없고, 몸에 열이 많다고 하더군요.<br />
애가 놀때 좀 심하게 놀곤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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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8살인데 코피 본지 오래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