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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폭행 당할뻔 했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9-10 09:46:58
추천수 0
조회수   2,129

제목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폭행 당할뻔 했네요...

글쓴이

김양임 [가입일자 : 2004-11-02]
내용
전 프리랜서입니다.



현재 르네상스호텔 앞에 있는 한*기술센터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일입니다.



화면설계서를 보고 화면개발을 하고 프로토타입을 준비 중인데 메인화면에 탭이 3개가 있는 화면이 있더군요.



하나가 아니라 메인화면 3개에 말이죠.(한 화면당 3개의 화면이 더 추가되어 총 9개의 화면이 됩니다)







그래서 화면을 볼 수 있는 URL을 들어갔는데 느려서 세션 끊기고, 조회해도 오래걸리고... 볼 수 가 없었습니다.(접속이 안되는 상황이였습니다)







권경*차장(PL)한테 엑셀파일로 메인화면과 그에 딸린 탭화면 목록을 정리해서 화면설계서 달라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퇴근 2시간전쯤 메일로 제가 보낸 엑셀파일에 컬럼 추가 해서 왔더군요.



각 탭별 화면 설명을







"textarea","김** 과장 **화면 리포트 참고"







이런식으로요.



그걸 보고 화면을 어떻게 만들수가 없고 이해가 가질 않아 금일 오전에 물어봤습니다.







textarea 만 있으면 되는지, 버튼은 필요없는지... 물어봤더니







"textarea 몰라?" (<--- 무척 무시하는 말투)







"textarea를 제가 왜 몰라요?



아는데 화면에 그거만 있으면 되는지, 저장이나 이런 액션타는 버튼은 필요없는지만 알려주세요"







"그러니까 textarea 모르냐고? 나 지금 나가야하니까 있다 다시 얘기해."







이러고 나가더군요.







권경*차장(PL)은 제 이력서를 봤기때문에 제 경력이나 직급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개발 경력 회사 경력만 따지면 7~8년차이고, 학교 다니며 알바까지 한거 포함하면 10~11년 차입니다.







제가 textarea 몰라서 물어보는거 아닌 그것만 보고는 절대 이해가 안되더군요.



저는 권경*차장(PL)이 일 빠트린거 챙겨서 알려줬고, 빠진 부분이 필요해서 물어본건데 저 태도는 도대체 뭔지...







몇분 후 다시 자리에 오더니 프린트 해서 나가서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화면을 보면서 이야기해야하니 여기서 이야기하자고 했고,







"여기서 이야기 해봤자 당신만 쪽팔려"



하길래



"제가 왜 쪽팔려요? 쪽팔릴꺼 없으니 여기서 이야기해요."







몇번의 옥신각신 끝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제가 메일을 보낸것을 보여주며 제목을 쓰지도 않고 보내고 밑에 저런말은 왜 쓴거냐며



기본어쩌고 들먹이더군요.



그래서 제목을 안 쓴건 제가 실수한거 같고 메일 마지막에 쓴건 메일기능인 서명이며,



네이트 메일이 사내메일도 아니고,



제 개인메일인데 서명을 쓴걸 뭐라고 하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또 나가서 이야기 하자고 하길래 나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권경*차장(PL)이



"4가지가 바가지네"



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화가나서 내가 왜 그런말을 들어야 하며 당신이 뭔데 그런말을 하냐고 화를 냈습니다.



나가자고 하더군요.



1층 밖으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는 동안



"c발~ c발~ 어쩌고 저쩌고 c발년~~"



수 없이 욕을 하더군요.







1층 밖으로 나가니 PM, 개발자 3명이 같이 있더군요.



그래서 PM께 가서



"PM님, 제가 왜 4가지가 바가지라는 말을 들어야 되요?"



라고 말하자



권경*차장(PL)이 저에게 다가오며 주먹으로 칠려고 하더군요.



PL은 PM이 말리고, 저는 개발자가 말렸습니다.



때릴수 있으면 때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에게 다가와 발을 올리더군요.



PM과 개발자는 말렸고, 엄청난 욕설을 하길래



저도 이런일을 넘어갈수 없기에 때리고 싶으면 때리라고 했습니다.







PM은 중재하고자 같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었지만 도통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더군요.



PM에게 말하는 제잘못은 메일에 제목을 안쓰고 보냈다는걸 말하길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제가 실수 했다고 했으니 더 이상 언급 안 해도 될 사안이며,



제목을 안 써서 보냈더라도 메일 보냈다고 쪽지 보내드렸고,



제목없는 메일이라 확인 안하신것도 아니지 않느냐고 대응했습니다.





이에 PM도 자기도 가끔 급하게 쓰느라 제목 안쓰고 메일 보낼때 있다며 그건 실수인거라고 하시더군요.







PM이 말하시길



"권경*차장님(PL)욕하고, 상대 무시하는 발언하고, 인격모독하는 발언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폭력 행사할려고 한건 무조건 권경*차장님(PL)이 잘못하신겁니다.



옛날에야 군대식으로 까라면 까야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일하지 않고,



세대차이일수 있겠지만 그렇게 일하면 큰일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는 권경*차장(PL)은 세대차이인가보네라며 자기의 행동이 세대차이에서 나오는 정당함을 이야기하더라구요.







지금 그 권경*차장(PL)하고 트러블 있는 사람이 저뿐만이 아닙니다.



8월부터 시작한 이후로 벌써 4번째입니다.



그 권경*차장(PL)의 말투, 행동 때문에 개발자들과 오해가 있어서 PM이 양쪽 이야기 듣고 조율해준적이 2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PM은 권경*차장(PL)이 바뀔꺼다, 자기도 잘못한것을 인정했으니 변할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일이 있기 바로 3일전 다른 과장님하고도 말때문에 싸움이 났었습니다.







그 권경*차장(PL)한테 물어본것도 아니고 다른 최모차장(PL)한테 물어봤는데



갑자기 껴들더니



"애들도 아니고, 그런것도 몰라? 왜 최모차장 움직이게 해?"



그 과장님은



"제가 권경*차장님(PL)께 물어본것도 아니고 상황을 물어본건데 왜 그런 말을 들어야하냐"



며 싸움이 났었습니다.



이어폰을 낀 저한테 목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이어폰 빼고 상황을 보니 싸움이 났더라구요



그래서 뭔일인가 쳐다봤더니 하는 말이



"뭘봐? 다들 일해. 왜 쳐다봐? 할일없어?"



그에 어이 없어 다른 대리님이



"네 일이 없는데요."



(개발시작일이 2일이나 지났는데도 물리 테이블은 생성되어있지 않습니다. 현재두요.)



권경*차장(PL)이



"그래? 그럼 계속 쳐다봐"



하더군요.











그 권경*차장(PL)이 밥먹듯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개념없이, *** 이런것도 몰라?, 거 쉽네, 밥상차려줬는데 숟가락으로 밥을 떠 줘야하냐?,



그런거 당신들은 몰라도 돼, 무한한 "ㅆ" 이 들어가는 욕, 등등.....







개념이 누가 더 없는지 모르겠네요. 프로젝트 수행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른 회사인데도 막대하고, 욕하고, 무시하고, 인격모독하는데, 누가 더 개념이 없나요?



개념 있으신 사람이 폭력을 행사하고 욕을 합니까?







PL역할이 뭔지나 아시나요? 분석설계도 제대로 못해 개발자들이 일을 못하는데 제대로 된 일이나 주면서 일하라고 하세요.







본인이 본인입으로 그러더군요 개발자가 메인이고, PL은 서포트라고...



네~ 그것도 좋아요. 서포트도 개발자가 일을 못할경우 Tip이나 도움을 줘야하는데, 그런 서포트는 할 줄은 아세요?







데이터베이스 function, view는 만들 줄 아시나요?



시퀀스 안쓰고 max+1 형식으로 쓸때 동기화를 왜 해야하는지는 아시나요?







PL이라는 뜻은 Project Leader 라는건 아시나요? 그 역할이 어떤것을 해야하는지 아시나요?



PL역할이 단순이 개발자가 업무 모르면 업무담당자를 만나게 해주기만하면 되고,



그에 대한 일이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되나요?



그런 역할이면 HTML도 잘 모르는 사람도 PL하겠네요.







"*** 이런것도 몰라?","거 쉽네"



라고 물을때 아는척이 아닌 진정 알고 그렇게 무시하는 건가요?



밥상은 제대로 차려는 주셨었나요? 떠주시는 숟가락은 한번이라도 제대로 있던적이 있던가요?



떠먹여주신 밥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신이 PL역할을 제대로 못할꺼면 혹은 못하고 있으면



"그런거 당신들은 몰라도 돼"



라며 개발자들한테 말하지 마세요.



"나 일 잘 모르고, 일 안하고 있어요."



라고 떠벌이는것과 같습니다.



그런말할꺼면 개발자들한테 PL이 해야하는 일들을 떠 넘기지 말던가요.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속으로 송아지 찾고, 강아지 찾고 싶은데 그걸 밖으로 뱉지 않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다른사람들과의 일하는 기본예의라는것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화가나거나 할때 욕할수도 있죠.



그런데 아무일도 없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들리게 송아지, 강아지 "ㅆ" 찾지 마세요.







욕하는 당사자 있는데서 당사자 욕하지 마세요.



욕하고 싶으면 앞에 대놓고 하던가, 아님 안들리게 뒤어서 하고 들키지나 말던가.







감리문서 촉박해서 부랴부랴 만들어서 수정 2~3번해서 도와드렸습니다.



그런데 한두곳 틀린것으로



"문서도 못만들며 개념이 없다"



라고 말하는 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더 쪽팔릴까요? 개발자가 PL이 놓친 일을 챙겨주고, 그거에 개발자가 빠진부분까지 챙겨서 이야기해줬는데 필요없다고 하고...



그게 정말 필요는 없는건지 생각은 한번이라도 해보고 말하신건가요?



과연 누가 정말 개념이 없을까요?



한사람이 다수의 사람들이 잘못됐다고 지적을 하고, 문제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각자 다른 곳에서 일하고 만나적도 없는 사람들이 만나 일하는데 한 사람이 문제고, 그 한사람 때문에 다수의 사람들과 트러블이 있습니다.



한사람이 다수의 사람들이 잘못됐다고 하는것과 다수의 사람들이 한사람이 잘못됐다고 하는것 중 어느게 정말 문제의 사람일까요?



사람을 욕설과 함께 때릴려고 했던 사람이 타인에게 개념없다를 운운 할 자격이 있을까요?







문제의 PL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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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덕 2010-09-10 09:58:32
답글

그 분은 다른 사람의 말이 안들리는 분이십니다.<br />
자기 관점에서만, 말을 하고, 님이 하신 말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니, 님이 그 분의 말을 하나도 못 알아 듣는 다고 오해하는 것입니다.<br />
<br />
그 분을 PL로 활용하시면 안됩니다. 즉 그 사람은 담당자를 알려주는 전화번호부로만 활용하세요.<br />
<br />
그런데 프로젝트는 산으로 가서 여러 봉우리 들리시겠네요. 어

강동섭 2010-09-10 10:03:45
답글

ㅡ,.ㅡ pL이 말그대로 리더있네 리더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네요

이주현 2010-09-10 10:13:01
답글

PL이니 PM이니...한개도 모르는 문외한이지만... (아~ PM은 안다..무좀약..ㅠㅠ)<br />
<br />
그 PL이란 인간, 얼마나 찌질한 넘이길래 <br />
자초지종은 그만두고라도 여자에게(여자...맞으시죠?) 손발을 쓰려고 덤빌꼬~~~ㅠㅠ<br />
<br />
그나마 프리렌서시라니까 두고두고 그런 넘과 함게 하지 않아도 되는 게 불행중 다행입니다.

pelosi@dreamwiz.com 2010-09-10 10:15:39
답글

일단 그 사람 실력을 떠나 인간이 덜 됐습니다.<br />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그런 분과 앞으로 일하지 마세요.<br />
그리고 더 높으신 분께 이슈화 해서 PL 자격 없는 것을 널리 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br />
이래서야 프로젝트가 제대로 수행될 수 있겠습니까.. <br />
억울한 심정 구구절절 느껴집니다.

varuna21kr@yahoo.co.kr 2010-09-10 10:20:10
답글

PL이 쓰레기군요.

유홍종 2010-09-10 10:27:52
답글

정말 상종못할 인간이네요.. 프리랜서니 담부턴 그런 작자와 일하지 마세요...

권윤길 2010-09-10 10:30:11
답글

원래 무식한 놈한테 자꾸 물어보면 승질내요. 걔들 나름 자신의 무능을 술 접대와 처세로 연명하는데 위기감을 자꾸 자극하는 셈이 되니까요. 세상은 넓고 미친 놈은 많고.. 뭐 그렇죠..

yans@naver.com 2010-09-10 10:30:20
답글

일찌감치 접고 빠지세요. <br />
제 성질로는 &#48163;아버리고 경찰서에서 조서 꾸미고 있을 겁니다.

이인규 2010-09-10 10:35:34
답글

그런류의 인간들 안바뀝니다. 적당히 요리하거나 혼쭐을 내거나 상종안하는게 낫죠. <br />

김종백 2010-09-10 10:41:56
답글

권윤길님 말씀에 동의합니다....살다보면 아주 가끔 만나는 비상식적 드런 족속들이죠...

lsh1264@paran.com 2010-09-10 11:01:46
답글

예전에 모 업체에 다닐 때 대형 수출물량이 들어와서 막 생산단계에 있을 때 제 눈에 제품의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어요 그런데 공장장은 아무 하자 없다고 기계를 돌리라고 지시.. 한 시간 쯤 생산되는 걸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냥 생산라인을 세워 버렸습니다 <br />
월권했다고 공장장에게 빰까지 맞았지요...나도 열 받아서 책상 뒤집어 엎어가며 한참을 싸우니 사장을 비롯 전 전 입직원이 다 모였죠..모든 직원들의 입회하에 왜 그런지를 자세

최은실 2010-09-10 11:05:00
답글

근데요...권차장이란 사람은 남자고 지금 글올리신분은 여자인가요?<br />
권차장의 욕을 보니 그런듯 해서요...남녀를 가리는 것이 아니고요...윗사람 아랫사람 떠나서 이런 욕을 직장에서 하고 발길질까지 하려고 했단 것이 안 믿어져서요...어이가 없어요

박지훈 2010-09-10 11:05:32
답글

원래 속 빈 깡통이 요란하죠...<br />
골빈거 티 안낼려고 더 요란하게 구는데...<br />
그게 더 티나는 줄도 모르는 거죠...

최영렬 2010-09-10 11:09:19
답글

그 PL(이 뭔지는 모르지만...ㅜㅜ) 같은 캐릭터는 성질 고약하고 힘 쎈 사람에게는 약하고<br />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한 없이 강한 비굴형의 전형입니다.<br />
김양임 님께서 분하시겠지만 상종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요,<br />
만일 참기 어렵다면 차분하게 주위사람 증인을 세워 법으로 다스리는 것도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br />
아마도 모욕죄와 폭행죄(욕하고 때리는 시늉만 해도 해당된다는) 적용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김진우 2010-09-10 11:14:57
답글

글을 죽 읽어 보니 마초 같습니다..여자는 무조건 깔보는...<br />
그런데 자기 뜻대로 안되니 성질부리는거죠..ㅠ.ㅠ

최인규 2010-09-10 11:18:07
답글

아~읽는 내내 열받네요. 가치관이 없는 사람 같네요...무뇌충이란 말이 생각나네요.ㅡ.ㅡ<br />
대처방법은 아마도 김양임님과 주위 동료분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br />
다만, 누가 언제 어떻게 할지가 문제이지요.

소기춘 2010-09-10 11:27:35
답글

권윤길님의 말씀이 정말로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철진 2010-09-10 11:27:54
답글

고발하세요..언어폭력...4가지는 그 권차장 이란 사람이 없네요. 무개념 무교양의 대표적 사례이며 회사 이미지에 먹칠하는 자 입니다. 임원한테 바로 보고 하세요..

임대혁 2010-09-10 12:07:09
답글

폭언에 폭력이면 충분히 고발 가능합니다. 저도 경찰에 고발 하시는걸 권합니다..적어도 경찰서 몇번 불려서 들락거리면 앞에서 그런짓은 못합니다. 집에서 인형이나 찍는건 몰라도....

우홍인 2010-09-10 12:44:41
답글

권윤길님의 분석이 맞는 것 같구요..<br />
대처는 임원보고 + 프리랜서니 다음엔 같이 일안한다 로...<br />

임성호 2010-09-10 12:46:06
답글

김양임님이 참 어려우신 상황이겠습니다. 혹 여성분이시라면 더 심한 모욕감이나 상처가 이루말할 수 없겠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류의 동물과는 가능한 부딛히지 않는것이 방법입니다.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자나요. 사무실에서 여러 동료분들이 이런 분위기일꺼 같네요... 함께 무시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br />
그리고 혹시 기회가 된다면 시비가 붙을 때 툭하고 살짝 건드리는 상황을 연출하셔서 무조건 누워야 합니다. 그리고 응급

정현철 2010-09-10 13:03:11
답글

이런 건 핸드폰 녹음, 또는 요즘 옥션에 5,6만원에 초소형 카메라 팔던데 그걸로 몰카 해서 고소해야지요,

신석현 2010-09-10 13:09:11
답글

차장..그거 완전히 미친새끼군요... 저런 놈일 수록 정말 녹음 준비 철저히 해서 아주 말살시켜버리세요.<br />
저런 놈일수록 아주 비굴한 근성을 가진 놈들이 많습니다. 읽다보니 제가 다 열이 받네요.<br />
힘내시고요....

홍상용 2010-09-10 13:20:38
답글

PM과 대화하셔야 합니다.<br />
애초 팀을 구성할때 걸러졌어야했으나 그렇지 못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PM은 당연히 개선책을 찾아야할것입니다.<br />
저라면 내부에 저런 장애물을 둘수는 없지요.

nuni1004@hanmail.net 2010-09-10 15:05:46
답글

그거 세대차이 절대 아닙니다. 나이든 개발자들도 절대로 그렇지 않고..<br />
<br />
그 사람이 인간적으로 미숙하기 때문이지요... 상대방을 위협하고 폭언한것만으로도<br />
법적으로 걸릴듯 한데요..<br />
<br />
그리고 업무 보시면서, 앞으로 그 사람 이름이 나오면 지금 겪으셨던 일을 충분히 설명해서<br />
업계에서 매장하는게 중요합니다. <br />
<br />
그래서 박칼린 감독이 업무 볼때

nuni1004@hanmail.net 2010-09-10 15:45:28
답글

차장이면 저보다 어린 나이라고 생각되는데..참 그 하는 짓이 가소롭군요<br />
그런 사람들 힘쎈 사람들 앞에서는 슬슬 깁니다. 비위도 잘 맞추구요<br />
<br />
그래서 윗사람들은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일 잘한다고 여길때도 많아서..<br />
<br />
저도 가끔, 나에게 잘하는 부하직원들중 그런 사람을 어떻게 가려낼수 있을까??<br />
고민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윗사람들은 대부분 아주 큰 문제 아니면..

nuni1004@hanmail.net 2010-09-10 15:48:47
답글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잘 이해는 안되지만 그런 똘아이 간부를 고용한 <br />
<br />
사장이나 상급자들의 경우 잠재적으로 그런 똘아이를 선호합니다. <br />
좋으니까 고용하는거지 싫으면 절대적으로 고용하지 못하지요 <br />
<br />
그래서 사장이 좀 똘아이일 경우에는 사실 그 아래 직원들이 쭈욱 똘아이가 되는 <br />
경우가 많습니다. <br />
<br />
그런데 이런 회사일수록 신입사원들이나 하급직원들

진현호 2010-09-10 16:38:00
답글

찌질이군요.<br />
<br />
저런 넘들이 윗사람에게 아부는 잘 한다는 ...

손하나 2010-09-10 18:48:12
답글

에혀 IT바닥에 무개념인간이 거기 있군요. 권윤길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런 인간하고 같이 플젝하시려니 고생이 많으십니다. 같은 직종이라 남 일 같지 않군요. 그래도 프리랜서시니 업체랑 잘 이야기해서 기간 정리 잘하시고 그런 산으로 갈 플젝에서 발 빼세요. 다음 플젝부터 그 인간이 끼나 안 끼나 잘 찾으셔서 플젝 정하시구요. 가까이 계시면 술이라도 한 잔 사드리고 싶네요.

권태형 2010-09-10 23:49:40
답글

보이스레코드로 녹음하시어.. <br />
향후 발생할 법적 문제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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