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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음악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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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09: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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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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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음악이야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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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국 [가입일자 : 2000-10-1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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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과거를 생각나게 하나 봅니다...
한 2달에 한번정도 또는 그이상...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음악을 다운로드하기 위해... 일정금액을 충전해 줍니다...
정액제라 한달에 몇곡을 다운할 수 있더군요...
근데 이번달은 40곡 중에서 서너곡만 다운하고... 많이 남았는데...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간은 거의 다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뭐 딱히 기억들은 가물가물하지만...
예전에 좋아하던...
들국화 앨범, 퀸 앨범, 알란파슨즈 프로젝트 몇곡, 그리고 가요, 팝 몇곡을 다운했습니다.
근데 이게 들으니까...
고딩학교 다닐때 생각이 막 스쳐갑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자란에 박** 회원님이 올려주신 음악영상물들 보면서 추억에 잠기고 했는데...
좋았던 기억, 아팠던 기억, 친구들 기억, 선생님들 기억...
여러분들도 조그마한 투자로? 큰 기쁨을 누려보세요...
비오는 아침에도 퀸 베스트 앨범을 듣는데... 정말 좋더군요...
그동안은 공부한다고 강의물만 들었는데...
이런 재미도 있네요... ^^
비 오는 아침 회원 여러분 활기차게 시작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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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매일 그대와, 행진, 이것만이 내 세상, 오후만 있던 일요일.<br />
퀸, i was born to love u, bohemian rapshody, 39, i want to break free.<br />
알란파슨즈프로젝트. eye in the sky, time, the eagle will rise again.<br />
<br />
덕분에 새롭게 생각이 났습니다. 들으러 갑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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