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단상] 음악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9-10 09:01:21
추천수 0
조회수   513

제목

[단상] 음악이야기

글쓴이

류창국 [가입일자 : 2000-10-14]
내용
음악은 과거를 생각나게 하나 봅니다...

한 2달에 한번정도 또는 그이상...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음악을 다운로드하기 위해... 일정금액을 충전해 줍니다...

정액제라 한달에 몇곡을 다운할 수 있더군요...

근데 이번달은 40곡 중에서 서너곡만 다운하고... 많이 남았는데...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간은 거의 다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뭐 딱히 기억들은 가물가물하지만...

예전에 좋아하던...

들국화 앨범, 퀸 앨범, 알란파슨즈 프로젝트 몇곡, 그리고 가요, 팝 몇곡을 다운했습니다.

근데 이게 들으니까...

고딩학교 다닐때 생각이 막 스쳐갑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자란에 박** 회원님이 올려주신 음악영상물들 보면서 추억에 잠기고 했는데...

좋았던 기억, 아팠던 기억, 친구들 기억, 선생님들 기억...



여러분들도 조그마한 투자로? 큰 기쁨을 누려보세요...

비오는 아침에도 퀸 베스트 앨범을 듣는데... 정말 좋더군요...

그동안은 공부한다고 강의물만 들었는데...

이런 재미도 있네요... ^^

비 오는 아침 회원 여러분 활기차게 시작하시지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태훈 2010-09-10 11:48:04
답글

들국화, 매일 그대와, 행진, 이것만이 내 세상, 오후만 있던 일요일.<br />
퀸, i was born to love u, bohemian rapshody, 39, i want to break free.<br />
알란파슨즈프로젝트. eye in the sky, time, the eagle will rise again.<br />
<br />
덕분에 새롭게 생각이 났습니다. 들으러 갑니다~<br />
<br />
<br />

홍원경 2010-09-10 11:57:54
답글

저는 옛날노래 참 좋아하지만 들을때마다 과거에 아품이 더많이 느껴집니다..<br />
어렸을대 힘들고 간난했던 탓 인지 몇몇 노래는 운전하다 라디오에서 나오면 바로 채널 돌려 버립니다..

류창국 2010-09-10 13:07:32
답글

김태훈님 저랑 똑같네요... 좋아하는 곡들이...<br />
들국화 - 축복합니다, 내가 찾는 아이<br />
퀸 - MADE IN HEAVEN...<br />
알란파슨즈프로젝트 - OLD AND WISE 추가요 ^^<br />
<br />
홍원경님 맞아요...<br />
저 대학1학년때 너무 슬프게 듣던 노래가 있어요...<br />
그거 들으면 저도 채널 돌립니다... 벌써 20년도 넘은 일인데도 그래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