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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비가 안와요~ 지난 태풍때도 별로 안왔고.. 지금도 선풍기 틀고 있어요..<br />
비좀 왔으면 좋겠어요..

주희님....ㅡ,.ㅜ^ 신경통이 도지셨나요? 아님 저녁드신게 속이 거북하신가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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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에서 미친듯이 뛰어나가단 명대로 못삽니다..고정하시옵소서,,,,,ㅠ,.ㅜ^

헉뜨...을쉰, 쪽집게시네요. 신경통은 없는데, 저녁 먹은게 거부케요~~ ㅜㅜ

저녁 드시면서 반주하셨군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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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거북하실 땐 머큐롬을 배에다 바르세요....ㅡ,.ㅜ^

비를 맞고 뛰어나가는거 강추입니다..

대전 용전동 도토리묵사발 재호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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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님께서 비맞고 뛰어나가면 허연차가 낼름와서 싣고 가는 수가 있슴돠....ㅡ,.ㅜ^

ㄴ 고마 주무셔 ... ㅜ,.ㅠ^

창호님, 여긴 문열어놓으면 요즘은 추워요~ 지금 선풍기 틀고 계쉬다뉘...안습...ㅠㅠ ... ㅎㅎ

시방 울집도 을매전 까지는 더워서 거실 문을 열고 잤는데 어젠 문닫고 얇은 이불 두개 덮고.....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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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그면 온도변화에 무뎌지는게 정상인데 어케 난....ㅠ,.ㅜ^

제가 약 20일전 쯤에 비가 오늘처럼 미친듯 온 날 바로 요시간 즈음에 가게문 닫고 동네 한바퀴를 비를 온몸으로 느끼며 맞으면서 돌고나서 집앞에서 쇼생크 탈출의 한 장면처럼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온 몸으로 일부러 맞았더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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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시원하고 좋더군요. 샤워 물줄기와는 차원이 달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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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거 봐서 오늘도 하고 싶은데 날이 추워져서 조금 망설이고 있습니다.

헉... 지태님... 유혹이십니다... 여직 쏟아지고 있어서... 지금 달려나갈까 망설이고 있는데... 아마.. 춥겠죠? ㅋ

지금 망설이는게 감기 걸릴까봐서 임다. 내일 할 일도 많은데...ㅜ.ㅠ

포복 800M 생략하고 빗 속에 만세는 쇼생크에 대한 모독이지 말입니다. ㄷㄷㄷㄷㄷ

대신 동네 한바퀴 돌았지 말입니다 (맥주 한캔 들고서) ㅡ,.ㅡ

제 팀원하고 동명이인이네요.. 깜놀했습니다. ㅋㅋ

그것은 이단이잖습..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맥주 캔 들고 동네한바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밤에 미친듯이 웃습니다...)

이단이 아니고 응용임다. ㅡ,.ㅡ 시방 지금 태클 거시는검꽈? ㅡ.ㅡ^

아뉴.. 훈훈하게 쇼생크 만세 즐기는 팁을 알려 드리는거에요. ㅜ.ㅜ

엥? 맥주 한캔들고 마셔가면서 동네 한바퀴 돌다 집앞에 와서 캔 휙 던져뿔고 온 몸으로 쇼생크 탈출을 재연 하는 명장면의 재연이 웃긴가요? ㅜ.ㅠ

거기 돌 동네나 있수? 주차장이구먼....ㅡ,.ㅜ^ 사방이...그러다 차에 받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