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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 볼줄은 모르는데요....어지간하면 저런 파형은 쉽게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중고품구매때문에 검색좀 해봤는데 제품 스펙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스테레오분리도, 왜율, 신호출력등등...http://www.styleaudio.co.kr/ 근데 머....가격이 워낙 착해 함 질러볼만도 합니다. 들어보고 아님 말죠 머....^^

측정 기기의 명칭은 정확하게는 오실로스코프구요, <br />
측정한 결과 그래프는 TCXO에서 발생시키는 Clock 신호에 대해서 약 3주기만 측정되었습니다. <br />
TCXO의 성능은 datasheet를 보면 ppm단위로 표기됩니다. 즉 백만 clock당 몇 clock정도가 왜곡이 생기나 이렇게 평가하나 봅니다. (요부분은 제가 TCXO datasheet를 처음 봤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br />
위 측정 그래프는

그리고 TCXO는 온도 변화에 따른 보상 기능이 주된 것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의 온도를 변화 시켜가면서 측정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이렇게 할려면 항온기 같은 신뢰성 장비까지 있어야되겠네요.

또, 김기태님 말씀 처럼 저 정도 Clock은 TCXO까지 안써도 그냥 쉽게 나옵니다. 일반 crystal oscillator로도요. 저 파형으로만으로는 타 기기 대비 뛰어나다라고 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TXCO 뿐만 아니라 오실레이터를 비롯한 clock 관련 소자들은 보통 ppm 스펙이 주어집니다.<br />
김지훈님 말씀대로 저가 VCXO에서도 대부분 저정도 파형은 측정됩니다.<br />
위키에 eye diagram으로 jitter 측정한 파형도 있지만 쉽게 jitter를 확인 하려면 파형을 누적해서 측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장시간 누적했을때의 파형이 한번 측정했을때의 파형과 근접해야 하고 파형의 올라가고 내려가는 부분 (rising

외장 새시도 없는 사운드 카드들도 10만원이 넘는 판국에 그렇게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에 얼마나 더 고급 부품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인지.... 궁금해서 나도 한번 들어봐야겠네..

조금 어의가 없습니다.<br />
저 회사는 이 자료를 안올리는것이 더 좋았을듯 싶습니다. -_-;<br />
TCXO 의 정밀도는 저런 저가의 장비로 측정이 안됩니다.<br />
저 정도의 파형은 저가의 클럭소스라도 주변 환경만 잘 만들어주면 출력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