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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 가슴이 콩당콩당 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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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9 18: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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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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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 가슴이 콩당콩당 뜁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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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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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폰에 문자로....
[택배임돠....집구석에 처박혀 있지 않은 관계로 경비실에 맡겨 놓았으니 알아서
챙겨가셔...]....택배 1.
을매있다가 손폰으로..
그 1 : "택밴데여..쫌있다 20분쯤에 도착할 건데...집구석에 처박혀 있나요? ㅡ,.ㅜ^"
나 : "지송함돠...맞벌이를 하기 땜시롱.....^^"
그 1 : "아라씀돠...경비실에 맡겨 둘테니 챙겨가셔...ㅡ,.ㅜ^"
나 : "감솨함돠...^^ 수고하셔씀돠....^^"....택배 2
둬어시간 후 또다시 손폰으로
그 2 : "택뱀돠...집구석에 있능가여?ㅡ,.ㅜ^"
나 : "어익후..수고많으심돠...지가 맞벌이를 하는 바람에....죄송하지만 경비실...^^"
그 2 : "아라씀돠...ㅡ,.ㅜ^"
나 : "감사함돠...수고하셔씀돠...^^"
그 2 : "근데여...저기...ㅡ,.ㅜ^"
나 : "네?...ㅡ,.ㅜ^"
그 2 : "이거 착불이라 4처넌 주셔야 하는데....."
나 : "저어기, 계좌번호를 알랴주심 제가...."
그 2 : "걍 택배 찿아 가실때 경비실에다 놔두셔...담에 가질러 갈텡께..."
나 : "아! 네...^^ 아라씀돠....걈솨함돠...수고하셔씀돠...."...택배 3
전 늘 언제나 항상 택배아쟈씨들이 전화오면 공손하고 죄스럽게 주눅든 목소리로
답변해 드리면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 꼭 합니다....ㅡ,.ㅜ^
아! 모가 와쓰까?......궁금해 미티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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