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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방식은 보수네요. <br /> 그래도 눈치는 보는건지, 회피하는 듯한 인상도 좀 보이는군요.
웬지 유완장투 냄새가 나는군요. 행간에 숨은듯한 보수의 음험함이랄까...<br /> 이사장이란 자리가 은근히 매력있나 봅니다. 어디나 그렇겠지만 ...
예술 자체가 기존의 틀을 깨는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야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올텐데..<br /> 기존의 틀에 순응하는 보수가 예술바닥을 장악한다는것 자체가 벌써 뒷걸음질인데,<br /> 과연...
나름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인터뷰 내용만 봐도........ 참.......
툭하면 김대중, 노무현때는 안그랬나?로 답하던데... 정말 그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는 하는얘긴지...
".....한나라당 찍었다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br /> <br /> 배우고 뭐고 이전에 정신이 똑바로 박힌 놈이라면 딴나라당 같은 건 도저히 찍을 수 없지~!
초록은 동색이라고....<br /> <br /> 딴나라에서 괜히 감투를 선물했을까요??
이번 정권의 유일한 장점(?)<br /> 커밍아웃하는 놈들이 많아 똥인지 된장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것.
저는 그래도 혹시나 하고 위의 기사 읽었는데,<br /> 보다가 짜증나고 실망해서 반쯤 읽다 말았습니다.
의외로 조재현씨 나이대의 보수들이 많습니다.<br /> 아무튼 물들지 말고 예술적인 부분에 좋은 발전이 있으면합니다.<br />
연기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존경합니다. 자신이 말한대로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길 바랍니다.<br />
은근 슬쩍 자기는 양쪽을 모두 바라볼수 있는 사람이라면서 자신의 색깔을 중간 그 어디쯤으로 선전하네요 이런 인간을 제일 조심해야 할줄로 압니다
연기 잘하는 연예인이 무식할 수도 있지만 무식한자가 그런 감투를 써서는 안되는 것이 아닐까요.<br /> <br /> 조재현이 자신의 깜짝 놀랄만한 천박한 인식을 커밍아웃해줘서 고마울 뿐입니다.
차인표랑 절친인데 생각이 완전 다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