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대리" 운전이 아니라 "사장" 운전인가 보군요. ㅡㅡ;

뒷자리에 있던 오함마는 그때 꺼내쓰셔야하는데..... ㅜㅜ

ㅠ,.ㅠ 세상에 이상한 종자들이 많네요..

좋은 경험하셨네요....앞으로 삐끼는 피하세요

가게에 소속되서 발레도 하고 대리도 하는 데가 원래 비싸요. 2배정도....<br />
<br />
그보다는 같이 갔었던 일행분들중 대리도 안 잡아주고 자기들끼리 노는게 좀 이해안되는군요..

똥 밟으셨네요. -_-;;;;

여성분들이 혼자 뭔가 하는데 걸림돌이 무척 많네요..<br />
남자들한테 그렇게 못했을것 인데 ..

많이 놀라셨을 텐데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br />
짜고 치는 고스톱판의 못된 사람에게 걸리셨네요.<br />
<br />
그리고 진짜 험하게 살고 있는 직장 여성인은<br />
어제 술 마시고 택시비가 없어서 집에 못 가고 신혼부부인 같은 회사 남자직원 집<br />
골방에서 자고 오늘 출근했다는 옆 사무실 여직원 같아요...ㅠ.ㅠ

참어이가 없군요....ㅡㅡ

일단 인생의 수업료(?) 지불했다고 생각하셔요.<br />
요즘 세상 말로는 눈탱이 맞았다고 하더군요.<br />
님께서 험한 세상의 경험이 없으셨기에 그런 일을 당해보신 것 입니다.<br />
대부분...<br />
누구나 살다 보면...<br />
그런 눈탱이 작업에 한번씩 당하고 맙니다.<br />
무슨 일이던...<br />
시작하실 때...<br />
계약이 우선입니다.<br />
다음 부턴 꼭 물어보셔요.<br />

참고로...울 회사분들은 제가 여자라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계십니다.<br />
<br />
대리운전이 그렇게 했다고 담날 얘기하니까 '원래 그래, 너 몰랐냐?'이러심..<br />
내가 단란주점 대리비가 그렇게 비싼지 어떻게 아냐고요!

쉰밥 세끼 쳐먹을 놈 같으니라고~~~

에혀..... 진짜 별 그지 같은...-_-<br />
<br />
그래서 어떠한 경우라도 삐끼 들은 응하질 않습니다...<br />
같은 값이라도 제가 선택한게 낫더라구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글 보고 배우네요. ㅜ_ㅜ

그 술집 단골되시면, 대리비 안받습니다. ^^

제가 아는 세상의 참지식! 세상에 공짜란 없다! 입니다.

참고로...하나 더...<br />
친구하고...<br />
룸 비스름한 곳에 가게되었습니다.<br />
일단 재밌게 놀았다 치고...<br />
대리운전 부르려고 하니...<br />
그 쪽 직원이라면서 모신다고 하더라구요.<br />
친구들하고(모두 3명) 같이 차를 타고..<br />
출발하려는 순간...<br />
갑자기 몰아치는 형광등으로 인해 물었습니다.<br />
저..."얼마요~???"<br />
종업원...."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이 화나고 놀라셨겠네요. <br />
사람 맘이 다 나 같지는 않은가 봅니다. 최대한 경우있게 산다고 사는데도 가끔씩 예상치 못했던 '무경우'를 만납니다. 하루 이틀 화내시면 잊혀지고 풀릴 겁니다. 그때 까지 화내시고 김정례님한테 반말하면서 돈 받아챙기고간 그 XXX 욕이나 실컷 하세요. 안 좋은 기억을 빨리 잊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단란주점에서 가서 아가씨를 부르면서 여직원을 데리고 간다?<br />
정신이 어떻게 된 모양이네요.<br />

대리운전도 대리운전이지만 우리네 술문화(문화라는 말을 쓰기도 뭐하지만...)부터 고쳐야 할것 같습니다<br />
지난일은 마음에 담아두시지 마시고 사물의 좋은 측면만 보세요

저두 예전 직장생활 할적에 두어번 그런데 간적이 있는데 맨정신으로 가서 그런지 재밌는거 하나도 모르겠던데 남자들은 그런데가 참 좋은가봅니다. 쩝...근데 제가 다니던 회사가 패션회사라 디자이너등 여직원이 대부분 이었는데 여자들도 그런데 데리고가니 좋아하데요. 업소 아가씨랑 서로 언니 언니 하면서...ㅡ.ㅡa<br />

그게 1차회식 끝나고 농담삼아 남직원 하나가 단란한데 갈까 했더니만 좋다고 가자고 해서리 델꾸 갔는데 업소 아가씨랑 죽이 척척 맞아가면서 잘 놀아서 뜨아 했던 기억이...여자들끼리 건전하게 놀아서 막상 남직원들은 멀뚱멀뚱 했던 기억이...ㅎㅎㅎ<br />

여자직원들이 좋아라서기 보다...그런데서 적당히 어울려주는 척 해준거 아닐까요?<br />
저는 그렇거든요. 이번 포함해서 두번가봤는데, 재미있다기 보다는 분위기 맞춰주느라 <br />
웃고 앉아있었던거 같습니다.<br />
저는 유쾌하게 술마시지는 못하겠던데요...

저도 단란주점에 여직원을 데리고 가는데 참 어이없네요.

똘아이들 아네요?<br />
여종업원나오는데 여직원들 데리고 가다니..<br />

10년전에 서너번 5년전에 2번쯤 가서 앉아 있다 나온 적 있습니다. 대학원 시절 통역알바할 때는 손님들 모시고 가서 줄세우는 거까지 봐드리고 사라지길 몇 번 한 적 있습니다만 글쎄요. 10년전엔 철모르고 과일 같이 깍아서 먹으며 놀았으나 지금은 그냥 씁쓸하고 통역알바 시절엔 역겹기까지 하더군요. 발렌타인 30년을 사주셔도 별로 가고 싶지 않다는...

제가 다니던 회사는 여자가 훨씬 많아서 여직원이 남자 분위기 맞춰주는 그런 분위기의 회사가 아니었거든요. 암튼 딱 한번 여직원들하고 간건데 오부리 불러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잘 놀더군요. 남직원들은 구석탱이 앉아서 술만 푸고, 저는 뒤에서 구경만하고...<br />
<br />
제가 원래 술마시고 노는거 그런걸 안좋아해서 이기도하고 회사에서 총관리까지 책임지고 있었기 때문에 회식 같은거하면 같이 놀기 보다는 잘 놀게 뒤에서 봐주고, 나중에

어머~ 저같이 여린 청년이 살아가기엔 이 세상은 너무 무서운 거 가타요~~ㅜㅜ

대리비 술값에 올리시면 되는데요,,ㅋㅋㅋ

회식에 참석해서 발생한 비용이니 회사로 청구하심이...... ㅡㅡ;;;;;

역시나 한국에서 여자로 살아간다는건 참 힘든일이여요...토닥토닥...담부턴 꼭 저를 부르셔요))))))))

거눅님~ 오랜만이예요! 돈이 아깝다는거 보다는 기냥 기분이 매우 덜티한..그런거죠 머.ㅎㅎ<br />
<br />
아무데서나 장순영! 이러면 나타나시나요?ㅎㅎㅎ<br />
왠지 더 무서울거 같은데요 ㅎㅎ어쨌든 감사합니다.<br />
<br />

나쁜놈들 같으니....ㅡ,.ㅜ^<br />
<br />
울 입뿐 정례님을 뭘로 보구.....ㅡ,.ㅜ^<br />
<br />
그립 잘라낸 골프채로 함 휘갈겨 버리지 그랬어요.....ㅡ,.ㅜ^

ㅎㅎ 할아버님~ 감사합니다. 근데 양심상...제가 이쁘진 않아요 -_-<br />
<br />
안그래도 저 친한언니는 추근대는 남자 하이힐로 머리 찍었다가 경찰서 갔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