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깍기 대학원생입니다...직장과 공부를 같이 하자니 무쟈게 힘들군요.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쭉 다녔는데 어제는 무려 3시간 5분이나 걸리더군요.
그동안 이용해왔던 경로는 오후 5시에 출발해서,
안성시 삼죽면-영동고속도로 진입(보통 30분 소요)-북수원 IC(30분 소요)-서울 사당사거리(309번 의왕-과천 고속도로 이용, 30분 소요)-서울대(20분 소요)인데 어제는 영동고속도로 확장 공사(와 함께 남태령고개를 넘는데만 50분이 걸리더라구요.
워낙 길치라, 도로망을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네요.
비교적 정체가 덜한 경로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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