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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맞은 선생들도 먹고사는문제때문에 학생들 앞에서 굴욕감을 느끼면서 맞았겟죠......<br /> <br /> 먹고사는게 뭔지......쩝
교장선생님의 처사가 이해가 안갑니다. <br /> 82세라...사립은 정년이 없나보군요
사랑의 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나이때의 사람들의 정신 구조가 좀 그렇습니다.권위적이지요..<br /> 우리 업계에도 40여년 전에는 사장한테 무조건 많이 맞고 근무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빳다로..
진정 사랑의 매... 노망을 학교에서 부리고 그말에 꼼짝못하고 ...
나이드신 분께 죄송하오나 저런 행동은 老妄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교장은 정년이 없나보죠??<br />
82세분이 보시면 40대나 10대나 다 애들같기는 마찬가지 일 것으로 생각이 드는군요.<br /> 아무리 사립이라고 해도 교장은 공직인데, 82세까지 하는 건 너무하다 싶군요. <br />
이 건은 교장의 나이가 많아서 발생한 권위적인 행동의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그 교장과 설립자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br /> 사립학교의 모든 운영을 좌지우지 하는 구조에 저항할 수 없는 선생님의 현주소일 것입니다.<br /> 그리고 선생님을 때린 것은 체벌이 아니죠,<br />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생각해서 학생들 앞에서 폭행을 감수했다면 참 안타깝네요.<br /> 과거 모 사립대학의 설립자가 교내에서
80년대 조선대학교가 그랬죠. 박철웅이가 아침에 교수들 모아 운동장 구보시키고 자기보고 인사 안 한다고 들고 있든 지팡이로 교수들 패고, 학생들이 하도 자기 집에 데모하러 오니깐 자기 집 지키게 전경 동원하고 그 전경들에게 특식으로 고기.닭을 줬다고 하는 전설의 인물.
아부의 절정은 어느 교수가 총장님 한바뀌 더뛰죠!!! 그랬다지요???<br /> <br />
"총장님 한 바퀴 더 도시죠"란 제목으로 책이 나왔었죠.
사립이더군요. 재단쪽 분이겠죠... 공립 같으면 불가능(?)한 일이겠죠?
현회님 광주출신이세요?<br /> 박철웅이를 다 아시고^^
제가 80년대말학번인데 그때 학교 다녔든 사람이면 박철웅이는 꽤 유명한 인물입니다. ^^
아무래도 너무 오래하다보니 노망이 난것 같은데, 집에서 푹 쉬게해야 될것 같은데요. 41 년 지겹지도 않은지, 교장은 정년도 없나보네요.
와이프가 재단 이사장이라던데요.. ㅋㅋ<br /> 오늘 트위터에선 혈우병 아이를 짓밟은 폭력교사 오장풍과 교장선생의 얘기가 많이 돌던데...<br /> 다이다이 붙여놔야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