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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민중.. 뜯을까..말까... 야마하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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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8 11:3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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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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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민중.. 뜯을까..말까... 야마하 1300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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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가입일자 : 2001-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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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V1300을 받아놓고 박스도 안 뜯고 전전긍긍중입니다.
(실은 며칠째 너무너무 바빠서 뜯을 여력도 없다는... 쿠... 쿨럭~)
탄노이 MX 시리즈로 스피커를 바꿔놓고는
야마하 440에서 데논 2802로. .그리고 온쿄 696 갔다가
1300까지 왔는데,
그 어느 것도 탄노이를 제대로 울리고 있다는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사실 696이나 2802로 간 것 자체가 잘못였죠. 클래식만 주구장창 들을 거 아니었다면...
(탄노이 같은 전형적인 유럽음색 스피커엔 뭐니뭐니해도 터프한 크렐 같은 놈
이 제격아니겠습니까?라)
야마하 1300과 탄노이MX라... 이상한 조합이죠?
이렇게 물려놓고 쓰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만,
야마하 440 때 이미 소리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1300을 물려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박스 뜯은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ㅠ.ㅠ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음악도 많이 듣지만 영화소리에 더비중을 두고 싶네요.
(그래서 다시 야마하로 가는 거고)
여러분은 어쩌시겠습니까?
1. 호기심 발동... 박스 뜯어서 일단 물려본다.(적극적/충동적 성격)
2. 일단 V1300 신품 째 내다 판다. 암거나 중고로 산다. 총알장전하면서 탐구와 연구를 거듭한다.
3. 꼴리는대로 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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